'배드민턴 대통령기 전국종별선수권' 익산서 4~13일 열전 작성일 07-03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안세영·서승재 포함 700여 선수 익산실내체육관 집결</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7/03/NISI20250703_0001883726_web_20250703141926_20250703142718462.jpg" alt="" /><em class="img_desc">사진=익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익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실내체육관에서 '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오는 4일부터 13일까지 열린다.<br><br>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전북도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전국 규모의 권위 있는 대회로, 대학부 및 일반부 선수 700여명이 참가해 남녀 단식·복식, 혼합복식 등 전 종목에서 경기를 치른다.<br><br>특히 2024 파리올림픽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이자 세계랭킹 1위인 안세영 선수와 2025 인도네시아 오픈 남자복식 우승자인 세계랭킹 6위 서승재 선수도 출전해 관심이 집중된다.<br><br>이번 대회 결과는 부문별 유망주 발굴과 국가대표 선발의 주요 기준으로 활용될 예정이어서, 출전 선수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br><br>익산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지역 체육 인프라 활성화는 물론, 선수단과 가족 방문에 따른 숙박·외식 등 지역경제 전반에도 긍정적인 파급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br><br>시 관계자는 "이번 전국대회를 통해 익산이 스포츠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 운영을 위해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소버린 AI 승부수' 띄운 KT…"정부 AI 파운데이션 모델 참여" 07-03 다음 경기도청 조영재, 스탠다드권총도 ‘金명중’…대회 2관왕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