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오징어 게임’ 마무리, 시원함보다는 아쉬운 마음” [인터뷰①]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en3Q3IT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ab5d03baa979f671e7021e8c29655c4dc8a11314c1892c37775c103d231503a" dmcf-pid="7YdL0x0CT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넷플릭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lgansports/20250703143526402hisg.jpg" data-org-width="800" dmcf-mid="UlJopMphh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lgansports/20250703143526402hi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넷플릭스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1f95a05b48757cc35fc82ed9af5986fc377b32bc69c1bdffd3cd2d4e2561d9" dmcf-pid="zGJopMphT1" dmcf-ptype="general"> 배우 이정재가 ‘오징어 게임’ 시리즈를 마무리하는 소회를 전했다. <br> <br>3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이하 ‘오징어 게임3’)에 출연한 이정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br> <br>이날 이정재는 “시즌3가 막 오픈이 돼서 아직은 끝난 게 실감이 잘 안 난다. 하지만 큰 경험을 했다는 생각에 너무 감사하다. 너무 많은 관심과 사랑도 받았다”며 “한편으로는 이제 끝이니까 ‘오징어 게임’을 더 이야기할 기회가 있을까, 어떻게 되는 거지 싶기도 하다”고 말했다. <br> <br>이어 “어떤 작품이든 처음에는 캐릭터 잡기가 힘들고 그러다 익숙해지면서 빠지게 된다. 그때부터는 애정이 생기면서 더 오래 촬영하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오징어 게임’도 마찬가지”라며 “시원하다는 마음보다는 아쉬움이 더 많이 생기는 거 같다”고 털어놨다. <br> <br>한편 지난달 27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3’는 시리즈의 대단원을 마무리하는 작품으로,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은 성기훈(이정재)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렸다.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새로운 패러다임…팀 크롬 & 글리치, 앨범 'MUTED: SILENT BLAZE' 전격 공개 07-03 다음 임영웅, 제 37대 엔젤앤스타 영예…양준일도 함께한 치매 어르신 기저귀 기부 '선한 영향력'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