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대구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5일 개막 작성일 07-03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G1 등급 국제대회 올림픽 포인트 부여<br>41개 국 2,000명 참가하는 스포츠 축제<br>문화행사·시범공연 등 부대 프로그램 풍성</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7/03/0000873994_001_20250703151818659.jpg" alt="" /><em class="img_desc">2025 대구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포스터. 대회 조직위원회 제공</em></span><br><br>‘2025 대구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이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대구 계명대학교 성서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다.<br><br>이 대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과 세계태권도연맹(WT)이 공동 승인한 G1등급 국제대회로, 올림픽 랭킹 포인트가 부여된다. 41개 국에서 약 900명의 선수단을 비롯해, 운영 인력과 자원 봉사자 등 총 2,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br><br>경기 종목은 공인품새(G1), 자유품새(G1), 겨루기(G1) 등이다. 초급자 및 생활체육 중심의 Division 2·3 부문도 운영된다. 모든 경기는 WT 공식 규정에 따라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br><br>대회 기간에는 태권도 시범과 전통문화 체험, 대구 관광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마련된다. 참가자들은 한국 전통놀이와 K-컬처 콘텐츠를 체험하며 각국 청년들과 문화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69/2025/07/03/0000873994_002_20250703151818694.png" alt="" /><em class="img_desc">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가 대구 2024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에서 입상자들에게 시상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대회조직위원회 제공</em></span><br><br>정병기 계명대 세계대학태권도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사무총장은 “이 대회는 세계 청년들이 태권도를 통해 교류와 상생을 경험하는 소중한 플랫폼”이라며 “대구가 국제 스포츠와 청년 외교의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r><br>공식 개막식은 오는 6일 오전 11시 계명대 성서캠퍼스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인텔, 1.8나노 '인텔 18A' 외부 고객사 확대 중단 검토" 07-03 다음 하하도 잘린 '워터밤'..지석진, 지예은과 '충주지씨'로 출격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