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청소년 대표팀, 아시아선수권 금메달 2개 안고 귀국 작성일 07-03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3/0001272052_001_2025070315331134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 여자 U-15 단체전 우승을 차지하고 귀국한 선수단</strong></span></div> <br>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2개의 금메달을 따낸 탁구 청소년 대표팀이 오늘(3일) 귀국했습니다.<br> <br> 청소년 대표팀은 대한탁구협회(회장 이태성) 임직원과 가족 등의 축하를 받으며 이날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습니다.<br> <br> 한국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여자부 15세 이하(U-15) 단체전 결승에서 허예림(화성도시공사), 이혜린(호수돈여중), 김민서(청양군탁구협회)를 앞세워 일본을 3대 1로 꺾고 우승, 올해 세계 유스 챔피언십(11월 23∼30일·루마니아) 출전권을 획득했습니다.<br> <br> 19세 이하(U-19) 혼합복식에 나섰던 김가온(한국거래소)-박가현(대한항공) 조는 결승에서 같은 한국의 최지욱(대광고)-유예린(포스코인터내셔널) 조를 3대 2로 돌려세우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7/03/0001272052_002_20250703153311438.jpg" alt="" /><em class="img_desc">아시아청소년탁구선수권에서 혼합복식 금메달을 딴 김가온(오른쪽)과 박가현</em></span><br> 혼합복식의 최지욱-유예린 조와 U-19 남자 단체전 팀도 각각 은메달을 차지했습니다.<br> <br> U-15 남녀 단식에 나선 허예림과 이현호(대전동산중)를 포함해 동메달도 4개가 나오며 한국은 이번 대회 총 8개의 메달을 수확했습니다.<br> <br> (사진=대한탁구협회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대한배드민턴협회, SS르피와 후원 계약 체결…재정 안정 기대 07-03 다음 장애인체육회, 3~11일 국제청소년스포츠캠프 개최…16개국 59명 참가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