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원, 1억 5천 테슬라 유리 박살…“수리비 300만 원” 봉변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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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봉워니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khan/20250703153344667bpwd.png" data-org-width="955" dmcf-mid="QgYDpMph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khan/20250703153344667bpwd.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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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채널 ‘봉워니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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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37da2d95ba879c1be21583ee000dcd5c35d750d4434e0d74e96f657d1192b3" dmcf-pid="WZFhKoKGOu" dmcf-ptype="general"><br><br>코미디언 이봉원이 차량 주행 중 전면 유리가 깨져 300만 원의 수리비를 지출하게 된 일화를 전했다.<br><br>2일 유튜브 채널 ‘봉워니형’에는 ‘형.. 차에서 왜 이런게 나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br><br>영상에서 이봉원은 “손 세차 한 번 하면 5만원씩 하는데, 그럴 돈이면 내가 닦는다”며 직접 자신의 차를 청소했다.<br><br>이봉원은 자신의 차에 있던 다양한 물건을 소개하다 주행 중 겪었던 사고를 언급했다. 이봉원은 “고속도로에서 돌멩이가 튀어서 차 앞 유리가 깨졌었다. 테슬라는 전면유리가 커서 한 번 깨지면 전체를 다 갈아야 하는데, 300만 원이 들었다”고 말했다.<br><br>이어 이봉원은 ‘유리 깨짐 방지 필름’을 사게 됐다며 “‘돌빵용’이다. 충격을 받아서 몇 개 샀다”며 웃었다.<br><br>김희원 기자 khilo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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