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승민·서창완 등 출전' 근대5종 대표팀, 2025 월드컵 파이널 출전 작성일 07-03 13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3/0003344076_001_20250703153906792.jpg" alt="" /><em class="img_desc">성승민이 지난 근대5종 제3차 월드컵에서 레이저런을 하고 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3/0003344076_002_20250703153906921.jpg" alt="" /><em class="img_desc">서창완이 지난 근대5종 제3차 월드컵에서 장애물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대한민국 근대5종 국가대표팀이 2025 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에 출전한다.<br><br>대한근대5종연맹은 근대5종 대표팀이 오는 4일부터 사흘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리는 근대5종 월드컵 파이널에 참가한다고 3일 밝혔다. 이 대회는 월드컵 랭킹 상위권 선수들만 출전할 수 있는 시즌 최종전으로 전 세계 근대5종 최정예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다.<br><br>한국은 남자부 서창완(국군체육부대) 손정욱(한국체대) 이종현(대전광역시체육회), 여자부 성승민(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 박가언(충남도청)이 출전한다.<br><br>특히 지난 파리 올림픽에서 아시아 여자 선수 최초로 올림픽 메달(동메달)을 획득한 성승민은 지난 3차 월드컵에서도 은메달을 획득, 장애물 경기로 전환된 새로운 포맷에서도 강력한 경쟁력을 보여준 바 있다.<br><br>이번 대회에 월드컵 랭킹 1위 파리다 카릴(이집트), 2위 레베카 카스타우디(프랑스), 3위 말락 이스마일(이집트) 등 36위 이내의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만이 출전하는 만큼 성승민의 도전이 더욱 주목된다.<br><br>시즌 막바지에 열리는 핵심 무대이자, 변화된 종목 체계 속에서 한국 근대5종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이번 대회는 4일 준결승부터 6일 결승까지 사흘간 진행된다.<br><br>또 같은 장소에서 개최되는 근대5종 세계선수권 계주 대회는 계주 경기로는 처음 열리는 단독 국제대회로, 팀워크와 전략이 강조되는 박진감 넘치는 승부가 펼쳐질 전망이다.<br><br>연맹 관계자는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의 정면 대결 속에서 우리 대표팀이 어떤 흐름을 만들어갈지 남은 시즌에도 그 도전은 계속될 것"이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3/0003344076_003_20250703153907039.jpg" alt="" /><em class="img_desc">이종현이 지난 근대5종 2차 월드컵에서 레이저런을 시작하고 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7/03/0003344076_004_20250703153907122.jpg" alt="" /><em class="img_desc">박가언이 지난 근대5종 2차 월드컵에서 장애물 경기를 하고 있다.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과천시청, 전국실업육상 男 1천600mR 시즌 2관왕 질주 07-03 다음 한국 청소년 탁구, 아시아선수권서 8개 메달 수확 귀국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