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집 건물서 20대 男에 납치 당할뻔 “예민한 엄마 때문에 구사일생”(데프콘TV)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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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송해나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54641659ecnw.jpg" data-org-width="650" dmcf-mid="zVfGcGc6a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54641659ecn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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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해나 /사진=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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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데프콘TV’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54641928nxdh.jpg" data-org-width="650" dmcf-mid="q8tDQDQ0j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54641928nxd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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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프콘TV’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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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데프콘TV’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54642143rzhg.jpg" data-org-width="650" dmcf-mid="BHLzvzvaA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54642143rzh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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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데프콘TV’ 채널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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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VguIJIJqk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e2295d2cc9573fba098c24a591e94249c9ce901d37bfc9334af448430b66c093" dmcf-pid="fa7CiCiBoX" dmcf-ptype="general">송해나가 납치될 뻔한 아찔했던 순간을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b9ada639d2279788b48fdb3938818bf0314d856c50e72f64cae864ab429e4114" dmcf-pid="4NzhnhnbNH" dmcf-ptype="general">지난 7월 2일 ‘데프콘TV’ 채널에는 ‘고량주 6병에 고해성사 된 첫 회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01e86af9adcf576e3865e764e7f6d83e7362e4981c535af787ea1414e856dfd3" dmcf-pid="8jqlLlLKoG"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송해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주변에 변태들이 진짜 많았다. 바바리맨이 너무 많아서 초등학교 때 공지문이 나올 정도다. 그런 사람을 봤을 때 절대 반응하지 말라는 가정통신문이 나온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99d911b61c9749e1e74dda4d490fa64c5709e1e3717143705f430b2e5f8543c" dmcf-pid="6ABSoSo9AY" dmcf-ptype="general">송해나는 “제일 충격적이었던 건 저희 집이 3층에 있었다. 문을 열고 계단을 올라가는데 갑자기 누가 와다다 뛰어 왔다. 내 입을 막았다”라고 당시 상황을 재연해 충격을 안겼다. 데프콘은 “진짜 너 그거 경험했어?”라고 놀랐고, 이이경은 “그거 납치잖아”라고 반응했다. </p>
          <p contents-hash="347e2cf7d3893653908cde8e90be837c3f7680a8eadc0e6047e3fa4d4e008d9e" dmcf-pid="Pcbvgvg2aW" dmcf-ptype="general">송해나는 “건장한 20대 초반의 남자였다. 키도 컸다. 우리 집 올라가는 계단에서. 입이 막힌 상태로 ‘망했다. 어떡하지?’ 생각했다. 뭘 할 수 있는 게 없었다. 저희 엄마가 약간의 결벽증과 예민함이 좀 있으시다. 제가 일부러 발로 소리를 엄청 냈다. 그랬더니 계단에 울리면서 3층에서 들은 거다. 우리 엄마가 ‘너 누구야’하고 문을 연 거다. (범인은) 와다다 뛰어서 도망갔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bcdc33d1216c6fe840893045113c3a415ee49e93ecc347504dbfa637e02794d8" dmcf-pid="QkKTaTaVgy" dmcf-ptype="general">데프콘은 “어머니가 그때 문 안 열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라고 반응했다. 송해나는 “제가 그때 이후로 지하철 가는데 누가 바쁘게 뛰어가면 트라우마 때문에 못 갔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xE9yNyNfg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y7mQ3Q3Ig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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