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 유튜브 도전한 이유 "야채 고수에 인지도 밀려, 난 작품해야 주목받아"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4rDhUhLO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320f03199f3e24fcf102051b02aa31ae2fc19a797486ec45858e9a62487be30" dmcf-pid="x6srS7Sg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154326168ulpa.jpg" data-org-width="700" dmcf-mid="80jaw5wMI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154326168ulp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c1f90c85d0207b5f5ded875b09e64ed8f746bb8bda529b4333a5cd74dcc4a42" dmcf-pid="yS9b6k6FIY"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고수가 유튜브 채널을 개설, 팬들과의 소통에 나섰다.</p> <p contents-hash="6c0c55a16977492c6f3bc673290199dd5caba65f074f2f865a73ee220eb84676" dmcf-pid="Wv2KPEP3mW" dmcf-ptype="general">2일 고수는 자신의 채널 '유튜브의 고수'를 통해 유튜버로서 첫인사를 했다.</p> <p contents-hash="7cce9376434757033900dc966dfbd6d69a8c7fbbcc73767e942d9a836d172873" dmcf-pid="YTV9QDQ0sy" dmcf-ptype="general">고수는 유튜브 제작진을 쌀국수 집에서 만났다. 제작진은 고수에게 "인상 깊다. 매니저 없이 혼자 차를 끌고 약속 장소로 오셨다"라고 말했고 고수는 "공식적인 스케줄이라고 생각하면 오히려 불편할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그냥 동생들을 만난다고 생각하는 게 낫겠더라"라며 편안함 마음으로 첫 유튜브 촬영에 임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1da4a17fc7e38dc00cd2aa8b157bcba529498b2e0932dcb54edafff655404fe" dmcf-pid="GW4VMrMUOT" dmcf-ptype="general">고수는 쌀국수에 고수를 듬뿍 넣어 먹더니 "나는 고수를 넣어 먹는 걸 좋아한다. 근데 요즘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야채 고수는 사람들이 검색을 많이 하는데, 배우 고수는 작품이 나오거나 활동할 때나 검색하지 않나. 솔직히 좀..."이라며 씁쓸함을 내비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d9b94d10e8f1e588b54f6e91cb16637798455778906b3d230d0e336c1d71fe1" dmcf-pid="HY8fRmRu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154326391wztm.jpg" data-org-width="1167" dmcf-mid="657U9g9H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Chosun/20250703154326391wzt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a6f28fbf86c6d4b7da2a29dc7b4d7796b3cf6b6e859b91c69d3bee8b19f48a9" dmcf-pid="XG64ese7DS" dmcf-ptype="general"> 그런가 하면 "살면서 잘생겼다는 이야기 많이 듣나"라는 질문에는 "솔직히 잘 모르겠다. 인사차 하는 말 아닌가. 그렇게 생각해 줘서 고맙고 부모님한테 감사하다. 외모는 껍데기라고 생각한다"라며 겸손함을 보였다. 이를 들은 한 제작진이 "저랑 껍데기 바꿀 수 있다면 바꿀 거냐"라고 묻자 고수는 지체 없이 "싫다"라며 돌직구를 날려 폭소를 안겼다. </p> <p contents-hash="caf6679daf2f6523ceae5b25677ed3725749a0c17c9290ab8f54061ed7e7841b" dmcf-pid="ZHP8dOdzrl" dmcf-ptype="general">한편 고수는 1998년 포지션 뮤직비디오 '편지'로 데뷔했으며 영화 '고지전', '남한산성', 시트콤 '논스톱', 드라마 '피아노', '크리스마스에 눈이 올까요?', '옥중화', '미씽: 그들이 있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2012년 비연예인과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뒀다.</p> <p contents-hash="7f16e8c700484153b3d5868540c65480ea337ed84744ff9dcbca9d79655dfcdd" dmcf-pid="5XQ6JIJqEh"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도연♥변요한, 中서 결혼 3일 만에 이혼..“스킨십은 없었다” 07-03 다음 TV조선, 한국 vs 중국·홍콩·일본... 동아시안컵 생중계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