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대표팀, 월드컵 파이널·계주 세계선수권 출격 작성일 07-03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3/AKR20250703130500007_02_i_P4_20250703160218329.jpg" alt="" /><em class="img_desc">장애물 경기하는 서창완<br>[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근대5종 대표팀이 월드컵 파이널과 계주 세계선수권대회에 연이어 출격해 메달에 도전한다.<br><br> 근대5종 대표팀은 4∼6일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리는 2025 국제근대5종연맹(UIPM) 월드컵 파이널에 출전한다. <br><br> 월드컵 파이널은 이번 시즌 월드컵 랭킹 상위 선수들을 추려 치르는 최종전이다.<br><br> 우리나라에선 남자부 서창완(국군체육부대), 손정욱(한국체대), 이종현(대전광역시 체육회), 여자부의 성승민(한국체대), 김유리(경기도청), 박가언(충남도청)이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br><br> 특히 근대5종 중 승마가 장애물 경기로 바뀐 이후 월드컵에서 한국 선수 최초로 입상한 성승민의 활약이 기대된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3/AKR20250703130500007_01_i_P4_20250703160218336.jpg" alt="" /><em class="img_desc">레이저 런 경기하는 성승민<br>[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지난해 파리 올림픽 동메달리스트인 성승민은 지난달 불가리아 파자르지크에서 열린 제3차 월드컵에서 여자부 은메달을 획득해 종목 변화 이후에도 세계 정상급 기량을 뽐내고 있다.<br><br> 월드컵 파이널에 이어 알렉산드리아에서는 8일부터 13일까지 계주 세계선수권대회가 이어진다.<br><br> 계주 경기만 별도로 세계선수권대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으로, 그동안 국제대회 계주 종목에서 강한 모습을 보인 우리 대표팀이 장애물 시대에도 경쟁력을 유지할지 주목된다.<br><br> songa@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엔씨소프트, 성남시 리틀야구장 건립 지원…NC "본사 차원 사업" 07-03 다음 2PM 준호, 'AAA 2025' MC 기대감 상승ing..스타랭킹 男아이돌 2위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