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박스에 버려진 토막 시신…20대女 단칸방 충격 실체(‘용감한 형사들4’) 작성일 07-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9BiCiBF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556f902e294fdda4d685bfa3ba0a5199d4ca483fadd53dfd00eadffbd3d4459" dmcf-pid="ZV2bnhnbU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161510384spad.jpg" data-org-width="700" dmcf-mid="HlU3PEP3z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161510384sp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E채널 ‘용감한 형사들4’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27b1813ddda741aaf818a8dcb9b2b9cbabb3090d12ef90c5173b387ad683610" dmcf-pid="5fVKLlLKz8" dmcf-ptype="general"> ‘용감한 형사들4’에서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 범인들을 끝까지 추적한다. </div> <p contents-hash="23a5bebe8aa6cc0a7473888e0d9d278624828913b17038a525a830bf36b518d1" dmcf-pid="14f9oSo9p4" dmcf-ptype="general">오는 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용감한 형사들4’(연출 이지선) 41회에서는 박기훈 형사와 과학수사대(KCSI) 윤외출 전 경무관, 김진수 경감이 출연해 직접 해결한 수사기를 펼친다.</p> <p contents-hash="30ec4d5593cb97a99ba53940de8a808d5f2b48ab3f46c322d354cb865cb8576c" dmcf-pid="t842gvg23f"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은 골목에 포장된 박스에서 썩는 냄새가 난다는 한 식당의 신고로 시작된다. 지구대원들은 박스를 열자마자 강력팀에 출동을 요청한다. 그 안에는 피 묻은 이불 뭉치 두 개가 청테이프로 감겨 있었고, 이불 속에는 비닐과 신문지에 싸인 토막 난 사람의 다리가 발견된다. 더욱 충격적인 것은 허벅지와 종아리의 살점이 도려져 있었다는 점이다.</p> <p contents-hash="172ec494a3e7e3412100b5d9cf6e061203e19fd3924b97bf62bd30c23a4cd9c3" dmcf-pid="F68VaTaVzV" dmcf-ptype="general">열흘 뒤, 인근 재개발 지역에서 또 다른 쌀 포대가 발견된다. 이번에는 가슴과 골반 부위가 가로로 절단된 시신이 들어 있었고, 몸 안의 장기는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형사들은 시신이 동일한 피해자인지 혹은 또 다른 피해자인지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한다. 탐문 수사 끝에 형사들은 20대 여성이 홀로 거주하던 단칸방을 발견한다. 이 여성은 사기로 수감된 상황으로, 이곳에서 사건의 결정적인 증거를 찾아낸다.</p> <p contents-hash="8b3b1ba8614e99567fc0a30b85afe4c74b6b4bfaeaadc660e3a130c898d5f9c7" dmcf-pid="3P6fNyNf72" dmcf-ptype="general">이어 과학수사대가 강에서 발견된 비닐봉투 속 작은 시신으로 시작된 또 다른 충격적인 사건을 공개한다. 몸을 웅크린 채 담겨 있던 시신은 부패가 심해 처음에는 나이조차 가늠할 수 없었다. 검안 결과 가슴 아래부터 배꼽까지 갈라져 있었고, 허벅지와 무릎 뒤쪽에도 사후에 생긴 상흔이 발견된다. 또한 시신은 장시간 어딘가에 방치돼 있었던 걸로 보인다.</p> <p contents-hash="7c1e4e7400000c5859ca7ab48785edc65003c976ac5dfb21393c58392888f47c" dmcf-pid="0QP4jWj4p9" dmcf-ptype="general">피해자는 20대 중반 여성으로 함께 살던 동거남과 어린 자녀가 있었던 것으로 드러난다. 첫 번째 용의선상에 동거남이 지목되지만, 조사 결과 또 다른 남성이 피해 여성과 마지막에 함께 사라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사건은 새로운 국면을 맞는다. 살인 후 무려 4개월 동안 시신과 함께 동거했던 범인의 실체는 과연 무엇일지, 모두를 경악스럽게 한 진실은 ‘용감한 형사들4’에서 확인할 수 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美, 반도체 EDA SW 中 수출 제한 해제” 07-03 다음 ‘봄밤’ 감독 “한예리 에너지와 느낌 좋아해...그만한 배우가 없었다” (봄밤) [MK★현장]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