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1년 만' 돌아온 트리거, 신곡 '좋아' 발매...따뜻하게 전하는 위로

작성일 07-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3일 오후 6시 발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ujqcGc6W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80c260e7b0fed831815485fa6f2868e9135042e0d6dcbc8190abb2e08a0fdd" data-idxno="520907" data-type="photo" dmcf-pid="QzcbEXEQ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ockeyNewsKorea/20250703161145845nmbw.jpg" data-org-width="600" dmcf-mid="f59ObLbY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ockeyNewsKorea/20250703161145845nmb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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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5397ecd59f82b82c8efaedf7c2863b935d27420528da4aa01d95c9fa4e8a89c" dmcf-pid="yD7mqiqyyQ" dmcf-ptype="general">(MHN 강혜민 인턴기자) 그룹 트리거(TRIGER)가 약 11개월 만에 신곡 '좋아 (HOPE)'를 발표하며 돌아온다.</p>
          <p contents-hash="8635f3b084864d4460b3367a0338b204fb7f1d1e967f1ae30deda0750b330d0c" dmcf-pid="WwzsBnBWWP" dmcf-ptype="general">트리거는 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좋아 (HOPE)'를 공개한다. 이 곡은 지난해 8월 발표한 '허리케인' 이후 약 1년 만에 선보이는 새로운 곡이다.</p>
          <p contents-hash="752fa87160e7b10b75282b1c18946a81be78cc11ad9e4309bef2f5201b6859f9" dmcf-pid="YrqObLbYS6" dmcf-ptype="general">'좋아 (HOPE)'는 꿈속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이상향 같은 존재에게 전하는 감성적인 고백을 그린 팝 트랙이다. 상대방에 대한 그리움과 희망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부드러운 신스 패드와 몽환적인 기타 리프, 트렌디한 비트가 어우러져 청량하면서도 포근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b876848ab0c64fd78845b9dcbbbc2b95ec6143774fc9eeb2137921381c21ebd" data-idxno="520908" data-type="photo" dmcf-pid="H6hxS7Sgv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ockeyNewsKorea/20250703161147219wucm.jpg" data-org-width="600" dmcf-mid="4xZa181m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ockeyNewsKorea/20250703161147219wuc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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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03cf70fbb1de9d474e38e67190ed40dc5841bfa5de3d4226365360b7a227bb2" dmcf-pid="ZQSRTqTNTV" dmcf-ptype="general">특히 멤버 각자의 보컬 색깔이 자연스럽게 녹아 있으며, 곡 초반의 속삭이듯 조심스러운 목소리에서 클라이맥스로 갈수록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은 곡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다. "언제나 눈앞에 서 있지만 손에 잡히지 않았던 너"라는 가사처럼, 아련한 감정이 돋보이는 노랫말은 듣는 이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8bdfdbaeefa86b7c8189817aa5716081c3b116614d04787834f722a6b3a2f5" data-idxno="520909" data-type="photo" dmcf-pid="1MTdWbWAS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ockeyNewsKorea/20250703161148517xqxo.jpg" data-org-width="600" dmcf-mid="8TyJYKYcl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ockeyNewsKorea/20250703161148517xqx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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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eb9e5ec433e9ebf596fdca99710ba28828bef6ddcd24561021efe70351ec14" dmcf-pid="FeWiG9Gkhb" dmcf-ptype="general">이번 곡은 현실의 벽에 가로막혀 닿을 수 없는 존재이지만, 그 존재를 통해 희망을 찾고 하루를 버텨내는 이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는 위로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p>
          <p contents-hash="c108b9e966dfebd1bdb822fad5bfd3bd0bace2fa20514e9e315c120bebd613f3" dmcf-pid="3dYnH2HEvB" dmcf-ptype="general">한편, 소속사 DY엔터테인먼트 김도연 대표는 "트리거는 오는 9월 미국, 오는 10월에는 일본에서 '좋아 (HOPE)'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a859a4ee2c657056bb41cc04e923f01dfac73512c2bce21bb9a854c3d8bfa5f" dmcf-pid="0JGLXVXDWq" dmcf-ptype="general"> </p>
          <p contents-hash="85e5d826fb867a87a16dee1b0b8621d11f0b15412ad0f20cd1788834ef55b66f" dmcf-pid="piHoZfZwTz" dmcf-ptype="general">사진=DY엔터테인먼트</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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