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추다 만난 한예리X김설진 “한 앵글에 담기다니…보통 인연 아냐” (봄밤)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5Shfjf5a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b4ae6dce2283749b7040dcc96e4be104995cd6cc185194546483c28b6393904" dmcf-pid="Z1vl4A41k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왼쪽부터 김설진, 한예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62307755dxsg.jpg" data-org-width="650" dmcf-mid="HbupNyNfk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162307755dxs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왼쪽부터 김설진, 한예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f3feffbfe7c12e0c112e25d471063eb652e662a86d184f84c17a30dcba025ef" dmcf-pid="5tTS8c8tox" dmcf-ptype="general"> [뉴스엔 글 장예솔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p> <p contents-hash="929540e107b3f967ffb98b4dfcb850fd1790ab18ed059e20634e3024ea5354e6" dmcf-pid="1Fyv6k6FcQ" dmcf-ptype="general">배우 한예리가 김설진과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61cfbdefff58e142cc606f4bc2fe3114fc46ff8fe7c6fe674895d7d9644d1ce3" dmcf-pid="tYOmbLbYjP" dmcf-ptype="general">7월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봄밤'(감독 강미자)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강미자 감독, 한예리, 김설진이 참석했다. </p> <p contents-hash="801b09668c3075551286708cc68231dd367f8cc8bddc10217743c41a1864133c" dmcf-pid="FGIsKoKGo6" dmcf-ptype="general">이날 한예리는 김설진을 직접 섭외했다며 "대학교 때 처음 만났는데 한 앵글에 담길 수 있다는 게 정말 보통 인연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래서 어른들이 '오래 살아야 한다'라고 얘기하는 것 같다"고 벅찬 소회를 밝혔다.</p> <p contents-hash="39f5c221546a757323d7fa79b3008b1c591a4708d5fafa6c7825fc59c162f647" dmcf-pid="3HCO9g9HN8" dmcf-ptype="general">김설진에 대해 한예리는 "특별하게 말을 나누지 않아도 체온이 느껴지는 공간, 거리 안에서 오빠가 든든하게 지탱해 주고 있었다. 좋은 동료와 함께하는 건 정말 중요한 일이더라. 서로가 서로에게 의지했던 시간이었다"며 완벽한 호흡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8b8424d0ef86ee81d4c0a5ec6300e252ebea70c34872960b95d6bb36e4943a55" dmcf-pid="0XhI2a2Xk4" dmcf-ptype="general">김설진도 한예리와의 첫 만남을 회상했다. 그는 "저희가 처음 만났던 게 2003년 전통예술원이었다. 당시 예리 씨는 한국무용과에 있었고, 저는 창작무용과에 있었다. 근데 예리 씨가 자꾸 저희 과에 청강을 들으러 오더라. 전통무용, 한국무용을 한다는 분이 무용을 구경하는 모습이 신기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93e024bb75ce0475022332d9db860805f29b677fc39f02c2dfa14c3e9eaac464" dmcf-pid="pZlCVNVZNf" dmcf-ptype="general">이어 "다른 친구 작품에서 둘이 무용수로 만났다. 예리 씨가 춤을 잘 추는 줄 알았는데 해외에 갔다가 한국에 오니 배우가 되어 있어서 놀랐다. 서로 사는 얘기하다가 영화까지 같이 하게 된 것 보면 정말 신기하다. 촬영하는 내내 '영경에게 어떤 걸 해줄 수 있을까' 고민했고 함께 연기할 수 있어서 큰 영광이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4e4f007cb7ac5baafb42f6e26367dce6f12af1c00958ee110e7469be7352125" dmcf-pid="U5Shfjf5aV" dmcf-ptype="general">한편 '봄밤'은 상처를 안고 폐허를 살아가는 영경과 수환이 죽음을 마주하며 펼치는 처참하고도 애처로운 사랑 이야기를 담았다. 오는 9일 개봉. </p> <p contents-hash="b6c2b72887e006e78264140e1b2f1025fd99296bf6be7c8e9e7047771a2baea0" dmcf-pid="u1vl4A41j2"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 / 표명중 acepyo@</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7tTS8c8ta9"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지 예비신랑' 문원, 돌싱이 문제가 아니다.."얼굴마담" 부동산 관련 충격적 의혹 [★FOCUS] 07-03 다음 자가 마련한 문세윤 "전세로 살던 곳 매입"(형수는 케이윌)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