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밤' 감독 "베를린 영화제 관객들, '더 그레이트 한예리'라 불러"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kfAjWj47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5985bda8b5d34a85c6f80642f37f8ec820af6e657a2c1be882f0bd4b76bec9" dmcf-pid="bE4cAYA8z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봄밤' 스틸 컷"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162034367wtdq.jpg" data-org-width="1400" dmcf-mid="qmZ4fjf5z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1/20250703162034367wtd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봄밤' 스틸 컷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01e1f9f0b3028f00238118355547ade2923c4e70a81e11d2d830a8f816cb636" dmcf-pid="KD8kcGc6FA"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영화 '봄밤'의 강미자 감독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의 관객들이 한예리를 두고 "더 그레이트 한예리"라고 불렀다며 현장의 분위기에 관해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aa34563705d79da79b3a020f4440607e7ed26b1d940e496c26a59bcd9c37e7d5" dmcf-pid="9w6EkHkP7j" dmcf-ptype="general">강미자 감독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봄밤'(감독 강미자)의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에서 "영화에서는 영화의 연기가 정말 중요한 내용 그 자체다,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관객들을 만날 때 두 분의 연기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했다, 수환의 미세한 몸짓에 관해 이야기하고, 한예리는 '더 그레이트 한예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9bf92a3f96ae5f72dae326f233d4a60b8e1b7b86318dc9d8662a19971499546" dmcf-pid="2rPDEXEQFN" dmcf-ptype="general">이어 "큰 화면에서 볼 때마다 나는 여자라 그런지, 나의 감정이 영경에서 출발해서 그런지 주로 영경만 보면서 촬영했다, 영화를 보니 김설진이 어떻게 영경을 계속 바라보고 연기해 주셨는지 보였다, 두 분 배우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17be15add65d44566e3f1fa5359ce76afdc601797edf239a83a10a1ddbbda480" dmcf-pid="VmQwDZDxU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강미자 감독은 "베를린에서 그렇게 말했다, 대한민국에는 한예리, 김설진 배우가 있다고 했다"고 다시 한번 두 배우의 열연에 대해 고마움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7108c1fb3a69eaa00687a405098dee7fe452ec5ffa776b45b780d1e4bc5ad8b" dmcf-pid="fsxrw5wMzg" dmcf-ptype="general">'봄밤'은 상처를 안고 폐허를 살아가는 영경과 수환이 죽음을 마주하며 펼치는 처참하고도 애처로운 사랑을 담아낸 시적 드라마다. '푸른 강은 흘러라'(2009) 이후 15년 만에 강미자 감독이 선보이는 작품으로 권여선 작가의 '안녕 주정뱅이' 속 단편 소설 '봄밤'을 원작으로 한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포럼(Forum) 부문과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오늘: 비전' 부문 등 국내외 유수 영화제에 초청됐다. 한예리가 영경을, 김설진이 수환을 연기했다.</p> <p contents-hash="3a90d1f6ad3a5d9c3212064921d695754690fcc824222b2533cf67646de45447" dmcf-pid="4OMmr1rRuo" dmcf-ptype="general">한편 '봄밤'은 오는 9일 개봉한다.</p> <p contents-hash="c4157622ec93923d0301e4c544777b6dd564fdf15323ba73c09b495ea352f772" dmcf-pid="8IRsmtme3L" dmcf-ptype="general">eujenej@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안 바루페, EHF 엑설런스 어워즈 2025 남자부 ‘올해의 유망주’ 수상 07-03 다음 고수 유튜브 시작, ‘야채 고수’에 전면전 선포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