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윤, 감독으로 BIFAN 간다…두번째 연출작 '누룩' 초청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IBk4k6Fr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48249d3ad0453eba5d0cb36a856740dc24d6dfb46be2ae36e7964e1c877805" dmcf-pid="qCbE8EP3I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BH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JTBC/20250703164500871fizy.jpg" data-org-width="560" dmcf-mid="7u8IeIJqD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JTBC/20250703164500871fiz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BH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c0f22d2a34deeac789256ce5fc4c66b5e955ee9c2ed6c60638f3a6578123c4c" dmcf-pid="BhKD6DQ0mG" dmcf-ptype="general"> <br> 배우 장동윤이 감독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참석한다. <br> <br> 장동윤은 두 번째로 메가폰을 잡은 장편 연출작 '누룩'이 3일 개막하는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의 메리 고 라운드 섹션에 공식 초청되면서 영화제를 찾는 관객들과 만난다. <br> <br> '누룩'은 전통 막걸리 양조장을 배경으로 가족 간의 갈등과 화해, 그리고 전통과 현대의 충돌을 섬세하게 풀어낸 작품이다. 아버지와 함께 양조장을 운영해온 주인공 다슬이 오랜 세월 간직해 온 누룩을 둘러싼 갈등 속에서 겪는 내면의 변화를 정서적으로 그려냈다. <br> <br> 작품은 단순한 발효 소재를 넘어 '과거와의 화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담아내며 관객에게 묵직한 울림을 전할 예정. 첫 연출작 '내 귀가 되어줘'에 이어 장동윤은 이번 작품에서도 깊이 있는 시선과 감각적인 연출력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영화 세계를 한층 더 확장했다. <br> <br> 특히 이번 BIFAN 초청은 장동윤에게 있어 단편을 넘어 장편 연출자로서 본격적인 도약을 의미하기도 한다. 전작에서 호평받은 인물 심리의 세밀한 묘사와 정교한 미장센은 이번 영화에서 더욱 깊이 있게 구현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br> <br> 장동윤은 영화제 기간 동안 관객과의 대화(GV)에 직접 참여, 작품에 담긴 이야기와 연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29회 BIFAN은 3일 개막해 오는 13일까지 부천 일대에서 치러진다. <br> <br> 조연경 엔터뉴스팀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9회 BIFAN 오늘(3일) 개막…배우 특별전 주인공은 이병헌 07-03 다음 엄태웅 복귀작 '아이킬유' BIFAN 초청…유하 감독 첫 드라마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