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임지연과 '얄미운 사랑' 촬영 중, 잘 찍으려는 고민뿐" [엑's 인터뷰]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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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e501e20dfc5d0498f4c05e10412aa3bc82e7cc3d247d514227fee2c644d4a2" dmcf-pid="YilzpeuSz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165644728soen.jpg" data-org-width="550" dmcf-mid="ysFx8EP3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165644728soe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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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d88ba764b0a2a9d421808cc5381fd599e3c3b217a76e03f84d2dabc428e158a" dmcf-pid="GnSqUd7v0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정재가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 촬영 중인 근황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e693de32bc07e12460adaafd91320c6a6f3f7106b5f1ceb6ea706c66d95e626" dmcf-pid="HLvBuJzTpU" dmcf-ptype="general">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3의 주역인 배우 이정재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p>
          <p contents-hash="7bb51186beaebe73c078ce9837d633c3db78c821a80b5807d353b3bcc6cd4b75" dmcf-pid="XoTb7iqypp"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오는 10월 방송이 예정된 tvN 드라마 '얄미운 사랑'으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75aaefc48bf06d11b2e73a39edf87250e6eeb31898b69c88277f4712b1500972" dmcf-pid="ZgyKznBW70" dmcf-ptype="general">'오징어 게임' 이후 오랜만의 안방 컴백. 이정재는 "지금도 매일 촬영하고 있다. 임지연 씨가 워낙 자기 캐릭터에 완벽하고 싶은 욕심이 많은 배우라 재미나게 촬영하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55da4f3996aa11a2a550287c8bc3d215318829fcbad8cf0602bb00c90d2788ca" dmcf-pid="5aW9qLbYu3" dmcf-ptype="general">대작 시리즈를 마무리한 직후 선보이는 작품의 성적에 부담이 없냐는 물음에는 "성공했던 작품과 성공하지 못한 작품을 비교하면서 살 수 없다"며 "그냥 저는 지금 하고 있는 일에만 만족하면서 이 작품을 조금 더 완성도 있게 찍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만 하고 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0efda683141988e5ff5bbeb9140846aa9cb7bf86731229213b4c4c0977fc43f9" dmcf-pid="1NY2BoKGUF" dmcf-ptype="general">이정재는 "'오징어 게임'은 (이 인터뷰로) 이제 진짜 끝이다. 아쉬워만 할 수도 없다. 새로 작품을 하고 있으니까 열심히 매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6d3c7a14e78bdde661f81a9f537191ee926628fe1b67956194ec2cba8dc4475" dmcf-pid="tjGVbg9H0t" dmcf-ptype="general">'애콜라이트' 이후 해외 작품 활동에 대해서는 "사실 제안을 많이 받고 있다"면서 "제안받는 것 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지만 아직은 결정할 단계가 아니라 보고 있다"고 밝혀 기대를 자아냈다.</p>
          <p contents-hash="02985a314fc810d3fa1e5474f49b7ba23510d25eda937b7d1935283592ca78a4" dmcf-pid="FAHfKa2Xp1" dmcf-ptype="general">한편 '오징어 게임' 시즌3는 자신만의 목적을 품고 다시 참가한 게임에서 가장 친한 친구를 잃고만 기훈(이정재 분)과, 정체를 숨긴 채 게임에 숨어들었던 프론트맨(이병헌), 그리고 그 잔인한 게임 속에서 살아남은 참가자들의 마지막 운명을 그린 이야기. 지난달 27일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9987c801f7b913df95f83230f12b34c989f8747c0f71d70d1f58ed30ce7e454" dmcf-pid="3cX49NVZ75" dmcf-ptype="general">사진 = 넷플릭스</p>
          <p contents-hash="d3e9088e25bd69d639c919fa6beeea2261108a2a6bddf07b25a2dfe7cf56a3ad" dmcf-pid="0jGVbg9HzZ"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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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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