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AI 자율주행의 길…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개최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9~11일 코엑스서 대토론회<br>민관학 전문가 콘퍼런스 개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zmJ4k6FCi"> <p contents-hash="2105103bcd6d544b068de017513563650d91efc3e7e1a6c2fdd860ea75ba85e6" dmcf-pid="Bqsi8EP3WJ"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이소현 기자] 한국형 인공지능(AI) 자율주행을 위한 본격적인 논의의 장이 열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e4bd5c45a084dfeaf602d9274c6451314a260ceb62de27e45ff830e8bf1381b" dmcf-pid="bBOn6DQ0y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D로 생성된 이미지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한 무인 운송 시스템으로 교통 요소를 감지하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170535602amfy.jpg" data-org-width="670" dmcf-mid="7wZYOpCnW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170535602amf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D로 생성된 이미지로 인공지능(AI) 시스템을 활용한 무인 운송 시스템으로 교통 요소를 감지하고 있다.(사진=게티이미지)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f83933b116db5bdbd1e1b23d042a213d916a3e154f98a1dafc8c653042c0027" dmcf-pid="KbILPwxple" dmcf-ptype="general">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이 개최된다. </div> <p contents-hash="1823fa3d1ee3bc5ec516097632a3cdd167a21d62b077590af7a81429a262dff1" dmcf-pid="9mftTbWAlR" dmcf-ptype="general">산업계·학계·공공기관 전문가들이 참여해 자율주행 기술과 정책, 산업 전략을 전방위로 조망하는 다양한 콘퍼런스가 진행된다.</p> <p contents-hash="ab927e4fd6c6fe331cb790e8fba07aee6a4251dbbb1ffc8192b8a974c530aed5" dmcf-pid="2s4FyKYchM" dmcf-ptype="general">이번 콘퍼런스는 자율주행 기술의 전 주기를 다루는 총 9개 세션, 30개 발표로 구성됐다. 인공지능(AI) 기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기반 차량(SDV) 전환, 센서·통신, 디지털 엔지니어링, 글로벌 기술 전략 등 기술·산업·정책을 망라한 논의가 진행된다.</p> <p contents-hash="deed73bc2078258de17d3f00942151602888d5fd078e96c9ec54e1875676d001" dmcf-pid="VO83W9Gkvx" dmcf-ptype="general">첫날인 9일에는 자율주행차의 안전 기반 기술과 함께 한국형 AI 자율주행 모델에 대한 사회적 합의와 산업 전략이 논의된다.</p> <p contents-hash="de7f3e5ecf97f1dfe78a28ebead427c68723f717ffbfa3290f45c5c91ad64b04" dmcf-pid="fI60Y2HEWQ" dmcf-ptype="general">오전엔 자동차안전연구원, 원제뉴인, 로데슈바르츠의 자율주행자동차 전자파 적합성(EMC) 평가방법 연구와 전자파 안전을 위한 법규 동향, ADAS/AD 측정 기술과 시스템이 소개된다. </p> <p contents-hash="5c74490f4b8f3751cb55c3747979375632072d2a75906a960be8593b23badf8f" dmcf-pid="4CPpGVXDCP" dmcf-ptype="general">오후엔 한국형 AI 자율주행을 정의하다’ 패널토론회가 마련돼, AI 자율주행의 흐름 속에서 한국형 전략을 모색하는 공개 토론의 장으로 진행된다. 장성욱 카카오(035720)모빌리티 부사장, 노제경 마스오토 부대표, 민경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단장, 금동원 카이스트 교수, 이재관 한국자동차연구원 소장이 참여해 글로벌 전략 사이에서 한국이 선택해야 할 기술·제도 균형 모델을 중심으로 의견을 나눈다.</p> <p contents-hash="4280ac5d5fe87405319eaa27e9863cb93d4dfc7b84e7b74c066547bebe7220d2" dmcf-pid="8hQUHfZwh6" dmcf-ptype="general">이후 ‘국내외 자율주행 현황’ 세션에서는 현대자동차, 로버트보쉬, 아이티케이엔지니너링 재팬 등 국내외 주요 기업들이 참여해, SDV의 개발 방향과 아키텍처 전환 전략, 글로벌 기술 확산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d896ee0d0af0d187352ca8860090122b3bd0c0abd22ae1a9a6836d9bccd56f71" dmcf-pid="6lxuX45rl8" dmcf-ptype="general">둘째 날인 10일에는 자율주행 구현의 기술적 기반에 초점을 맞춘 세션들이 진행된다.</p> <p contents-hash="2971e0bf60447036f8fa21facbd3c6c135bfbb72aef2078203d488e6c85b97de" dmcf-pid="PSM7Z81ml4" dmcf-ptype="general">오전엔 에스오에스랩, 오토엘, 에이알엔텍이 각각 라이다, 데이터 플랫폼, 항법 센서 등 자율주행 핵심 기술인 센서와 통신 관련 발표를 진행하며, 한국지능형교통체계협회는 화성시 자율주행 리빙랩 실증환경 구축에 대한 추진현황을 발표한다.</p> <p contents-hash="228e326c846d17139b85e237060464e03b1dc0604fa4c674f423ee19de4f41db" dmcf-pid="QvRz56tsTf" dmcf-ptype="general">이어지는 ‘디지털 엔지니어링’ 세션에서는 매스웍스 코리아, 엔시스, 헥사곤 등이 매트랩 을 이용한 ADAS 레이더 개발, MEMS 3D 스캐닝, GNSS 기반 정밀 측위 기술을 공개한다.</p> <p contents-hash="5d0e22abfc11a27c29674a3d8951ade08266df89dda6b19aeeb3760d467682c5" dmcf-pid="xTeq1PFOhV" dmcf-ptype="general">‘미래 모빌리티 전망’ 세션에서는 한국자동차연구원, 오토노머스에이투지, 카카오모빌리티, 현대모비스 등 주요 기업이 참여해 자율주행 산업의 최신동향과 모빌리티 산업의 흐름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간다.</p> <p contents-hash="77617332b9bc5cd393e73fece8f76fbdc0b14046e76d0f263c56c019b66b2d11" dmcf-pid="yQGDLvg2h2" dmcf-ptype="general">마지막 날인 11일에는 SDV와 AI 자율주행의 고도화 방향을 중심으로 기술 발표가 이어진다.</p> <p contents-hash="25026074ddc850cefae208d0942e2906ab80eb6d34cd1dd1ec6b0fb6d61281e6" dmcf-pid="WEKXh7SgC9" dmcf-ptype="general">옐로나이프와 팝콘사는 한·중·일 SDV 현황과 SDV시대의 인터랙티브 디지털트윈 전략을, 아우토크립트와 라이드플럭스는 사이버보안 및 자율주행 신뢰성 확보를 위한 인공지능 활용 방안을 공유한다.</p> <p contents-hash="518a74140a0e499c69633adfb77e068bc951bcd4dd6534882108b6b7c224e576" dmcf-pid="YD9ZlzvaSK" dmcf-ptype="general">한국자동차연구원은 실도로 운전행태 기반 데이터 구축 사례를 중심으로 연구 성과를 발표하고, 이어지는 산업 전망 세션에서는 삼프로TV가 미국과 중국의 자율주행 및 로보 택시 현황과 비교하여 국내 현실에 대한 진단을 제시한다.</p> <p contents-hash="c5bb2e16e6a0f6d6c2e9bb12b9a7a8ce03a23857b49f3b693350e2d9ac09865f" dmcf-pid="Gw25SqTNTb" dmcf-ptype="general">행사의 마지막엔 국내 자율주행 스타트업들이 참여하는 IR 피칭데이가 열려, 기술 상용화 가능성과 투자 유치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p> <p contents-hash="b823cdbf2b31d306bd19a88bee7136cf0614050f7b98b4235516399c208636e7" dmcf-pid="HrV1vByjlB" dmcf-ptype="general">주관사 코엑스 관계자는 “이번 콘퍼런스는 기술과 정책, 실증까지 연결되는 논의 구조를 통해 민관학의 실질적 연계와 협력 기반을 조성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c4c608cd9bb15155089c1b49191d10ef9879bc8525dc84473fede61cc06295e5" dmcf-pid="XmftTbWAWq" dmcf-ptype="general">‘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은 코엑스와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가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자율주행 산업 전반의 최신 기술, 제품, 서비스, 플랫폼을 총망라해 선보일 예정이다. 해당 전시회 참관을 위한 무료 사전등록은 오는 6일까지 전시회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0f885d0b56beb5addd67131315c1d8a61af1e79181f95bc776bc13bbeb2f9a3" dmcf-pid="Zs4FyKYcC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컨퍼런스 일정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170537811fbls.jpg" data-org-width="670" dmcf-mid="zrbHCulo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170537811fbl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025 자율주행모빌리티산업전 컨퍼런스 일정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94ec9cd09200b1ca72db787d6a01b51afc1e6858cfad51b094efeda642d5381" dmcf-pid="5O83W9Gkl7" dmcf-ptype="general">이소현 (atoz@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레이싱모델 유다연, '돌싱글즈3' 한정민과 혼인신고 "임신 28주" 07-03 다음 김연자, 영탁 새 싱글 지원사격…22일 듀엣곡 ‘주시고(Juicy Go)’ 발매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