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박보영·박진영 재회…'미지의 서울', 흥행에 종방연 한번 더

작성일 07-0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2025년 tvN 최고 성적 '미지의 서울'<br>자체 최고 시청률 8.4%로 종영<br>5일 서울 모처서 2차 종방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Pf0RUlTN">
          <p contents-hash="38183e7be7ce0a34e4c36b8116935063836f7d1e23c4513119fdbde45e52caab" dmcf-pid="xKQ4peuSTa"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두 번째 종방연을 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c81beeb463bc5f6f594cb715b459060d374cae7c839b57dc903297ffee4c20" dmcf-pid="yp9qX45rT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미지의 서울’ 포스터(사진=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171331183lgdr.jpg" data-org-width="658" dmcf-mid="PDrkeIJqy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Edaily/20250703171331183lgd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미지의 서울’ 포스터(사진=tvN)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7ccdf9c1492be08152feb4bb87bc730121ceafadf9da71983af1bfb188f5b2" dmcf-pid="WU2BZ81mho" dmcf-ptype="general">
           3일 이데일리 취재 결과 지난 6월 29일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이 오는 5일 오후 서울 모처에서 종방연을 진행한다. 주연 배우 박보영, 박진영도 참석한다.
          </div>
          <p contents-hash="82e78e68fab2261168bb9bb92f9bb3d55da5d4d1ad0f4575701838abd5a8be83" dmcf-pid="YuVb56tsTL"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은 첫 방송을 앞둔 지난 4월 이미 종방연을 진행했으나, 종영 후 두 번째 종방연을 통해 제작진과 배우들이 모이는 자리를 갖는다.</p>
          <p contents-hash="98b627ab83efa8d36425405e85bb919dd7cb972c4107e1d63fff11ea79dd7e6a" dmcf-pid="G7fK1PFOCn" dmcf-ptype="general">종방연은 제작진·배우·스태프 등 작품에 참여한 인원들이 모여 회포를 풀고 기념하는 자리로, 종방연을 두 번 진행하는 건 이례적이다. 앞서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눈물의 여왕’이 2차로 종방연을 진행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08484cd0bc71b6a3699700babe47d52cd2dbf38f5132916f07abcbb5d976c2a" dmcf-pid="Hz49tQ3Iyi" dmcf-ptype="general">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미지의 서울’ 최종회는 전국 가구 평균 8.4%, 최고 9.4%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이는 7월 기준 올해 tvN이 선보인 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다. ‘미지의 서울’은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FUNdex)에서도 TV-OTT 드라마 화제성 순위에서도 방영 기간 내내 최상위권을 유지했다.</p>
          <p contents-hash="0d4cd495aed1283aeaf51b81b81b21b6f483c39c63c38baf168cef34546861ed" dmcf-pid="Xq82Fx0CWJ" dmcf-ptype="general">‘미지의 서울’은 오는 4일부터 10일까지 용산 아이파크몰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또한 23일부터 ‘미지의 서울’ 대본집을 출간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41bbd538ed4a59726f400eab8e3ae35fe99164760fdeb8202795c58a794336d6" dmcf-pid="ZB6V3Mphvd"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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