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배 프로기전] 흑이 조금 낫다 작성일 07-03 10 목록 <span style="border-left:4px solid #959595; padding-left: 20px; display: inline-block"><strong>패자 2회전 ○ 변상일 9단 ● 신민준 9단 초점3(38~55)</strong></span><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3/0005519178_001_20250703172518040.jpg" alt="" /></span><br><br>한국에서 만든 세계대회 가운데 동양증권배와 비씨카드배가 있었다. 열여섯 살 이창호가 가장 어린 나이로 세계대회 우승이란 기록을 동양증권배에서 썼다. 20세기 끄트머리에서 대회는 아홉 수에서 멈췄다.<br><br>한국 1위 이세돌과 중국 1위 구리는 비씨카드배 결승5번기에서 한 판씩 주고받으며 마지막 5국에서 끝장을 봤다. 이세돌이 조금 낫다는 걸 확인했을 때 한국 팬들이 얼마나 좋아했던가. 마지막 대회가 된 2012년 4회 때 결승에서 스물여섯 살 백홍석이 우승했다. 세계챔피언에 오를 변상일과 신민준이 프로에 들어온 해였다.<br><br>2012년 뒤로 새로 만든 세계대회는 중국에서 열렸다. 여섯 대회 가운데 반은 흐지부지 멈췄고 반이 남아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3/0005519178_002_20250703172518071.jpg" alt="" /></span><br><br>인공지능 카타고는 오늘 흐름을 두고 흑이 이길 확률을 높였다. <참고 1도> 흑1로 들어가지 않은 게 잘했다는 듯 흑41에 점수를 더 줬다. 백46을 카타고는 마땅치 않아 한다. <참고 2도> 백1이 낫다고 한다. 7로 몰아 축으로 잡고 또 축머리를 피해 15로 잡아두면 백 세력이 두텁다. <br><br>[김영환 9단]<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태양과 싸우는 윔블던 … 우승후보들 '줄탈락' 07-03 다음 "학교운동장 개방,결국 해법 찾아낸 '우생순 레전드'" 임오경 의원,'학교장 책임 경감X시설 지원' 생활체육진흥법 개정안,3일 본회의 통과[오피셜]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