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건 감독 “새 DC유니버스의 첫 영화 ‘슈퍼맨’ 택한 이유? 내가 좋아해서” 작성일 07-0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aEcyKYcm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f3fcc7de2e5c69617f38d6b6323ec12afe7539701a03e3424593387cdd5c61" dmcf-pid="0NDkW9Gkw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172643421ulgi.jpg" data-org-width="1200" dmcf-mid="FZ4VoTaVr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172643421ulg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워너브라더스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57994e970653e53d94925171bdd8f94540a130472c2c389106bb0c7b1f869e0" dmcf-pid="pEOmZ81mwi" dmcf-ptype="general"> 영화 ‘슈퍼맨’을 연출한 제임스 건 감독이 종전에 슈퍼맨을 다뤘던 영화들과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했다. </div> <p contents-hash="594c8ace75bd47187b1c7dcf4cc2e52db06761dc8310d21a2d201c9a1457056a" dmcf-pid="UDIs56tsmJ" dmcf-ptype="general">9일 개봉하는 ‘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다. 마블의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연출자이자 DC 스튜디오의 CEO 제임스 건 감독이 연출했고, 데이비드 코런스웻, 레이첼 브로스나한, 니콜라스 홀트 등이 출연한다.</p> <p contents-hash="91f39c5c50648403640d7725e158f9fda10802f05652c5abc782f6e439fb0561" dmcf-pid="uwCO1PFOsd" dmcf-ptype="general">개봉에 앞서 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화상 컨퍼런스를 통해 연출자 제임스 건 감독은 새로운 DC 시네마틱 유니버스의 첫 영화로 ‘슈퍼맨’을 택한 이유에 대해 “슈퍼맨은 슈퍼히어로의 시초를 볼 수 있는 캐릭터다. 그래서 시작으로서 중요한 히어로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무엇보다 내가 ‘슈퍼맨’을 좋아한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55dcfac718231b6d083d0ea8b3ee7c29a749d8dadefb53145e5a6793210a36b" dmcf-pid="7rhItQ3IDe" dmcf-ptype="general">이어 건 감독은 헨리 카빌의 ‘슈퍼맨’과 차이점을 묻는 질문에 “제가 정말 어렸을 때 또 코믹북을 열심히 읽을 때 코믹스 속 슈퍼맨은 여러 인간이 구성됐다기보다 슈퍼맨과 여러 메타 휴먼이 얽혀 있었다. 저 역시 그렇게 시작하고 싶었고, 그런 모습을 영화적으로 풀어내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69e9ca75bba03702f6d666c0ccb0f8a0bb35e04a6fc0a1add203cce3f65f104" dmcf-pid="zmlCFx0CER" dmcf-ptype="general">그리고는 “또한 저는 슈퍼맨이 진짜로 있다면 어떤 생각을 가지고 어떤 감정선을 가지고 있을까. 애인과 또 정부와는 어떤 관계를 가지고 있을까 궁금했고, 그런 부분에 집중해 제작했다”라고 부연했다.</p> <p contents-hash="8877f6a3320e88093575d826dd8c40ef5ba51d37c99c9f74578b40486050154b" dmcf-pid="qsSh3MphrM" dmcf-ptype="general">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자, 토탈셋과 매니지먼트 계약 종료 "충분한 논의 끝 결정" 07-03 다음 국내랭킹 1위 홍성찬, 최고 등급의 협회장배 대회 우승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