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영, 대기업 퇴사 후회하나? 2년째 알바 전전 ‘지망생’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4P9IUhLmU">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38Q2CuloEp"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ea44015d2513c5c6b211561539f3cd197af083153944c053ddfa913f47bc71" dmcf-pid="0mIEBoKG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173535269ibiy.jpg" data-org-width="1200" dmcf-mid="1Bd6TbWAI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173535269ibiy.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e859ab0ded07c4426b429fde70b9a73b6c7c0ed5c025765e421c5614d03e28b" dmcf-pid="psCDbg9HD3" dmcf-ptype="general"> 배우 김재영이 공대생 출신 영화 감독 지망생으로 변신한다. </div> <p contents-hash="87a2b4b440453bbaa137fd18f380180bdcad6e69fd781d6a5e65eaf3f3248781" dmcf-pid="UOhwKa2XmF" dmcf-ptype="general">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기획 채널A/연출 강솔/극본 정회현)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p> <p contents-hash="fc110bb752cd955691f4bcd5f560661b531af3e24c6d3407d22780c9d318cb18" dmcf-pid="uIlr9NVZwt" dmcf-ptype="general">관련해 김재영이 연기하는 영화감독 지망생 이연석의 첫 스틸이 공개됐다. 극 중 이연석은 명문대 공대를 졸업하고 대기업에 입사하며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지만, 돌연 회사를 그만두고 영화과에 입학하며 영화학도의 길을 선택한 인물이다. 현재는 2년째 장편 시나리오 준비에 매달리고 있지만 한 줄도 쓰지 못하는 인생의 지독한 슬럼프에 빠진 채 각종 편집, 촬영 등 아르바이트를 전전하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여행 리포터인 강여름(공승연 분)의 촬영 편집을 맡게 되면서 특별한 인연이 시작되고, 까칠한 줄만 알았던 연석의 섬세하고 다정한 매력이 조금씩 빛을 발하기 시작한다.</p> <div contents-hash="9571989abf4ee50084f1b1b6429b4662c19e47c265bf489f1624b53d6fb733f7" dmcf-pid="7CSm2jf5s1" dmcf-ptype="general"> 때문에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까칠한 듯 하면서도 섬세하고, 무심한듯 하면서도 다정한 연석의 매력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어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첫 번째 스틸에서는 휴대폰을 들고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는 연석의 모습이 포착됐다. 통화하는 중에도 깊은 생각에 빠져 있는 듯한 그의 진지한 눈빛에서는 복잡다단한 내면을 가진 연석만의 깊이가 느껴진다. 깔끔한 스타일과 감출 수 없는 시크함이 묻어나는 표정은 그 자체만으로도 훈훈함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 차분하지만 자신의 선택에 있어서 만큼은 흔들림 없이 확고한 그의 성격을 짐작하게 하며 궁금증을 더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f842354050daf68a28f1c3d110c1f3d44446752350d1724d31ac64e1e199b39" dmcf-pid="zhvsVA41I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빅오션이엔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173537144rfyx.jpg" data-org-width="1200" dmcf-mid="tb1WeIJq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173537144rfy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빅오션이엔엠)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7a16996d5b187590555e9593f24f63d2cdacab19d0a76e02db8a01c937a1d00" dmcf-pid="qlTOfc8tmZ" dmcf-ptype="general"> 이어 건물 계단에서 목에 출입증을 걸고 있는 연석의 모습은 현재 그가 처한 현실을 보여준다. 방송국 편집보조, 각종 영상 촬영과 편집 알바를 하면서 영화감독이라는 꿈을 포기하지 않고 있는 그의 일상을 엿볼 수 있는 대목. 특히 아무도 없는 계단에 홀로 서서 창 밖을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는 연석에게서 왠지 모를 고독함이 느껴지고 있어 더욱 시선을 뗄 수 없게 만든다. </div> <p contents-hash="3181cf540774a51300d43e79a629bfe83983b472e35bee8db1f49fb7e5266c90" dmcf-pid="BSyI4k6FIX" dmcf-ptype="general">마지막 스틸에서는 밝은 햇살 아래 차에 기대어 서 있는 연석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팔짱을 끼고 살짝 미소 짓는 표정에서는 이전 스틸과는 다른 여유로움과 부드러움이 엿보인다. 이는 숫자에 익숙한 공대생이었지만 영화감독 지망생으로서 풍부한 감수성을 지닌 이연석의 반전 매력을 확인할 수 있다. 겉으로는 까칠해 보이지만 그 안에 숨어 있는 따뜻하고 섬세한 매력까지, 이연석의 캐릭터가 지닌 다층적인 매력이 어떻게 발산될지 더욱 기대될 수 밖에 없는 이유다.</p> <p contents-hash="c13655a920cf1e5fce62161996ec8a99c3b60976913d0daeceeb3156403378dd" dmcf-pid="bsCDbg9HmH"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김재영은 이연석이라는 캐릭터가 가진 복합적인 매력을 완벽하게 이해하고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냈다”라며 “겉으로는 조금 차갑고 까칠하게 보이지만, 실제로는 따뜻한 마음과 예술가적 감수성을 지닌 연석의 진면목을 김재영의 섬세한 연기를 통해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특히 여름을 바라보는 연석의 시선과 그가 전하는 위로의 방식이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감동을 동시에 전할 것을 확신한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829b68328fc669d4c3f5220028031a8c14feca6067534f9a5599f2917ccec32d" dmcf-pid="KOhwKa2XOG" dmcf-ptype="general">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오는 8월 2일(토)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5e3427069a8bd106f29f35c852ca0b7f9ad12262ae76a8dbab599bfad196cca" dmcf-pid="9Ilr9NVZEY"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이브 코런스웻 “헨리 카벨 이어 ‘슈퍼맨’ 낙점, 부담보다는 든든한 마음” 07-03 다음 ‘이혼숙려캠프’ 진태현vs박하선, 의견 팽팽하게 엇갈렸다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