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MBC 퇴사한 지 5개월 밖에 안됐는데…JTBC 아들 두고 기싸움 ('흙심인대호')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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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098e481084493d1e0636f9fab6ad62052d3838efa63bdae37637b2fa1d71458" dmcf-pid="XxD9yKYcUR" dmcf-ptype="general">[텐아시아=태유나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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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텐아시아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10asia/20250703173107913qnzm.jpg" data-org-width="1200" dmcf-mid="Ym9hdCiBp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10asia/20250703173107913qnz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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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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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cd9b3ed2705a79f95ec235cc48ae1d1fe1f10e914bf0a167231d85d937ec27" dmcf-pid="58Aqlzvapx" dmcf-ptype="general"><br><br>지난 2월 MBC를 퇴사한 김대호가 장성규와 유쾌한 신경전을 벌인다.<br><br>3일 오후 5시 30분에 공개되는 '프리한' 김대호의 순도 100% 밭예능 JTBC 디지털스튜디오 '흙심인대호'는 최초로 대좋밭을 벗어나 농사 지원금을 벌기 위해 인천 갯벌 아르바이트 현장으로 향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원조 '워크맨' 장성규가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끈다.<br><br>인천으로 떠나기 전, 김대호는 스페셜 일꾼으로 초대된 장성규와 조우한다. 장성규는 등장하자마자 "내가 원조 JTBC의 아들이다"라며 새로운 JTBC의 아들로 떠오르고 있는 김대호와 은근한 기싸움을 벌인다고 해 둘의 유쾌한 케미가 더욱 궁금해진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6359bab73c7b95e5f954d3cfbd9918bdbeb4f46920e0d07c2743c4e3d7d6c6" dmcf-pid="16cBSqTN0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10asia/20250703173109261nxrv.jpg" data-org-width="1200" dmcf-mid="GeydpeuS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10asia/20250703173109261nxr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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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b49b90a2de6af9079482e56bf3e4b2c0ff3a423c79c15b9351b5c37ce7d4981" dmcf-pid="tPkbvByj3P" dmcf-ptype="general"><br>갯벌 알바를 앞두고, 두 사람의 신경전은 더욱 거세진다. 김대호가 "우리는 오늘 갯벌로 아르바이트를 가야 한다"며 일정을 전하자, 장성규는 "그건 협의된 적 없다"고 단호하게 맞선다. 이에 김대호는 "방송을 언제 협의하고 했냐"며 '프리 선배'에게 뼈 있는 한마디를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든다.<br><br>'일개미' 김대호와 '베짱이' 장성규, 극과 극 캐릭터의 환상 케미가 담긴 '흙심인대호'는 유튜브 채널 '흙심인대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br><br>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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