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김채리,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대회 남녀 단식 우승 작성일 07-03 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3/AKR20250703151800007_01_i_P4_20250703175724391.jpg" alt="" /><em class="img_desc">홍성찬<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홍성찬(국군체육부대)과 김채리(부천시청)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남녀 일반부 단식에서 우승했다. <br><br> 홍성찬은 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에서 손지훈(김포시청)을 2-0(6-1 6-2)으로 꺾었다. <br><br> 홍성찬은 "연말에 아기가 태어나 이번 대회 우승이 간절했다"며 "리턴을 공격적으로 한 것이 주효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7/03/AKR20250703151800007_02_i_P4_20250703175724431.jpg" alt="" /><em class="img_desc">김채리<br>[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채리가 김다빈(강원도청)에 2-1(4-6 7-5 6-2) 역전승을 거뒀다. <br><br> 2년 전 이 대회 단·복식을 석권했던 김채리는 2년 만에 패권을 탈환했다. <br><br> 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훈련 연구비 600만원씩 지급한다. <br><br> emailid@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5일 새벽 4시에 대지진?...일본 공포에 빠지게 한 만화의 예언, 전문가 의견은 07-03 다음 김예지→예리, ‘청담고2’ OST 부른다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