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고 싶어요"…탕준상에게 '노무진' 정경호란 [인터뷰M] 작성일 07-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pfJhnbN5"> <p contents-hash="af347ee0c04abb3b0441f41de1bef57e22fa589e07b67209a5c080728191f1e8" dmcf-pid="6TU4ilLKcZ" dmcf-ptype="general">탕준상이 선배 정경호에 감사를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9b73dcb74e047bd18a1c74d7c496ab15cd698bc582f9229dfbe9a0b4d02a4d" dmcf-pid="PW76Lvg2a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MBC/20250703180341167vkkz.jpg" data-org-width="1500" dmcf-mid="4domW9Gkg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MBC/20250703180341167vkk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2199526d119a464c0c1fb358284163407809189fb8c4d7a537660063a9bef07" dmcf-pid="QYzPoTaVNH" dmcf-ptype="general">3일 탕준상은 서울 상암MBC 사옥에서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극본 김보통·연출 임순례) 종영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 </p> <p contents-hash="f6a87b8441aec948341fd6956c68d619c42f6be9530c46d0b3e5c418258ca070" dmcf-pid="xGqQgyNfNG" dmcf-ptype="general">'노무사 노무진'은 유령 보는 노무사의 좌충우돌 노동 문제 해결기를 담은 코믹 판타지 활극이다. 탕준상은 극 중 노무진(정경호)과 108일간 ‘원혼 성불’ 근로 계약을 맺게 된 보살 역을 맡아 극의 중심축으로 활약했다. </p> <p contents-hash="e52db90df8322e5470f482e75bcf3601255cb2009695e3adbe9d7954efa1e1b8" dmcf-pid="yeDTFx0CoY" dmcf-ptype="general">의문의 존재인 보살에 대해, 그 정체를 두고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극 중 여러 떡밥은 '보살'이라는 인물이 한국 노동운동가 전태일 열사를 상징한다는 것을 가리켰다. 탕준상 역시 "감독님이 전태일 열사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라고 말씀해주셨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fcc3acb0aac2206aa4530e1b6a986bcb4d0df1b1e5e785c4eb1ad4a8b5d59c1" dmcf-pid="Wdwy3MphkW" dmcf-ptype="general">대선배 정경호의 기에 눌리지 않고 그를 쥐락펴락하는 연기를 펼쳐야 했다. 탕준상은 "정경호 선배께서 내가 연기를 편하게 할 수 있게 잘 풀어주셔서, 기가 눌리는 일은 없었다"고 감사를 표했다. </p> <p contents-hash="a27b4aec4dfcdcddf5c12509db3e7fa6d7e7056d83b3e888ae158de960228162" dmcf-pid="YJrW0RUljy" dmcf-ptype="general">탕준상은 "선배들이 너무 잘 받아주시니, 난 리액션만 주로 했다. 많이 배웠다"며 "특히 정경호 선배는 너무 여유롭고 엄청 능청스러우시다. 그 연기를 정말 잘 살린다. 저와 호흡을 맞추는 장면들이 다 그런 씬들이었다. 나도 보살이라 여유롭고 능청스러워야했는데, 그땐 최선이었지만 방송을 보니 아쉬움이 남는다. 다음 작품이 있으면 더 잘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9c16eafacaf260a77c7af1cb6864f9cb6a62028de41e27bf352a2d32747ed41c" dmcf-pid="GimYpeuSNT" dmcf-ptype="general">정경호에게 들은 연기 조언도 이야기했다. "시범도 보여주시면서 적극적으로 도와주셨다. 리허설을 할 때도 아이디어가 굉장히 많으시다. 감독님과 다같이 리허설을 하면서 아이디어를 나눴다"고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fec9b1266e1407f2581a8c37c4b41f93d76d96f322fc0ad27f093901097cd103" dmcf-pid="HnsGUd7vjv" dmcf-ptype="general">정경호 외에도 조승우, 조정석, 김성철 등의 뮤지컬 스타들을 롤모델로 꼽은 그다. "성인 연기자로서 뮤지컬을 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 어렸을 때 뮤지컬로 데뷔했는데, 무대를 향한 향수병이 있다. 음악 영화나 드라마는 한국에 많이 없어서 그런 작품도 해보고 싶다"며 "막연한 목표로는, 20대에 어린 '헤드윅'을 해보고 싶다"고 각오를 밝혔다. </p> <div contents-hash="16311e0794f21b9e9036addac383ef98388ad5bba06db781f8c3e7b8e6f81c11" dmcf-pid="XLOHuJzTkS" dmcf-ptype="general"> MBC 금토드라마 '노무사 노무진'은 지난달 28일 10회를 끝으로 종영됐다. <p>iMBC연예 백승훈 | 사진출처 씨엘엔컴퍼니</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황혜영, '연매출 100억원' 18년 쇼핑몰 폐업 아니다..직접 해명 "은퇴 NO" [전문] 07-03 다음 [리뷰] 예수의 발자취로 본 리더의 본질···종교 넘어 큰 울림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