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제임스 건 감독 "한국 영화 영향 많이 받았다"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슈퍼맨'으로 돌아온 제임스 건 감독<br>"'슈퍼맨', 슈퍼히어로 시초… 내가 좋아하는 영웅"</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vop3Mphy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0a5090ffc0c42ce62f475873bc2d491d4f924253b1091b568d46bf1f82ad5b" dmcf-pid="9TgU0RUlW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슈퍼맨'의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데이비드 코런스웻·레이첼 브로스나한·제임스 건·니콜라스 홀트(왼쪽부터 차례로)가 참석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ankooki/20250703181447289fmhx.jpg" data-org-width="640" dmcf-mid="b80NgyNfl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hankooki/20250703181447289fmh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슈퍼맨'의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데이비드 코런스웻·레이첼 브로스나한·제임스 건·니콜라스 홀트(왼쪽부터 차례로)가 참석했다.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e65dabe98594759a11b4501bdfb811ac38fa0cc5eb4ce8341ad1de56e1ea912" dmcf-pid="2yaupeuShf" dmcf-ptype="general">'슈퍼맨'으로 돌아온 제임스 건 감독이 한국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자신이 한국 영화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이야기도 전했다. </p> <p contents-hash="b589e7c2a48ab996cb7f139395165df7cac0bf10b0806a590733382999675fcd" dmcf-pid="V5D9bg9HhV" dmcf-ptype="general">3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는 영화 '슈퍼맨'의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제임스 건 감독과 데이비드 코런스웻·레이첼 브로스나한·니콜라스 홀트가 참석했다.</p> <p contents-hash="1fb32d325e4672bb2f3b393371c1f6ab86ce34f74c67bfb21290a32a07442069" dmcf-pid="f1w2Ka2Xh2" dmcf-ptype="general">'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이야기를 담는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인 연출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수장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연출과 각본을 맡아 탄생했다.</p> <p contents-hash="ce144db12f535b1543e0364132daec26d74c5d4518f64512d6b92a0b8bc0457c" dmcf-pid="4trV9NVZh9" dmcf-ptype="general">DC 스튜디오에 합류한 제임스 건 감독이 첫 영웅으로 슈퍼맨을 선택한 이유는 무엇일까. 그는 "'슈퍼맨'이 슈퍼히어로의 시초라고 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 캐릭터를 그렸을 때 흥미롭고 시작으로서도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슈퍼맨'을 정말 좋아한다는 이야기도 전했다.</p> <p contents-hash="af1497d42df917c1c522f0cc89f30cc7c1528ceb34f6e4b00776e767363785c5" dmcf-pid="8Fmf2jf5TK" dmcf-ptype="general">제임스 건 감독은 "한국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국가 중 하나다. 뛰어난 감독이 있고, 제게 영향을 준 분들이 많다. 홍콩 영화, 일본 영화, 한국 영화에서 영향을 많이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여러분들이 즐기고 있는 한국 문화에 훌륭한 게 많다"는 말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941ac1c1a8a4b2b05d3637e2d85047e5e10c1db5d64f7ae1171287cafa2f1608" dmcf-pid="63s4VA41Cb" dmcf-ptype="general">한편 '슈퍼맨'은 오는 9일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e0c988af6e48c65886648d1709bac2361d1f1a308e0840b4de3086171e160dc" dmcf-pid="P0O8fc8tSB" dmcf-ptype="general">정한별 기자 onestar101@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가오정' 붐, 이민정 요리 실력 인정 "이병헌 집밥 먹는 이유 있어" 07-03 다음 데이비드 코런스웻 "'슈퍼맨' 캐스팅, 부담 대신 든든함 느꼈다"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