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미남 밴드 투지, 美 투어 성공적…여름, 뜨겁게 달궜다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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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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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8fd74e046bd02ac71ec6b87ce2134f49fff108f5877bc000cb10bcbadf903e9" dmcf-pid="WaNlfc8tm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182733830wyrk.jpg" data-org-width="800" dmcf-mid="QSCtnSo9s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182733830wyr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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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꽃미남 밴드 2Z(투지)가 두 번째 미국 투어를 성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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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f58d878657be0b04a17319389d6da6ca9d4980be614efb6972353d860f392ff" dmcf-pid="GjAv8EP3Eu" dmcf-ptype="general">소속사 GOGO2020에 따르면 투지는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미국 투어 ‘2025 2Z Glorydayz in USA’를 성황리 마무리했다.</p>
          <p contents-hash="0b3b7e2b27d3484784e8552ad061037bd5c2e818a6d3d743ceb97f5cfdbb7c18" dmcf-pid="HAcT6DQ0OU" dmcf-ptype="general">올해 1월 여덟 번째 EP ‘Glorious Youth(글로리어스 유스)’를 발매한 투지는 3월 말 서울을 시작으로 베트남, 태국, 대만, 홍콩, 일본을 순회하는 아시아 투어인 ‘2025 2Z Glorydayz in Asia’를 마무리, 최근 ‘2025 2Z Glorydayz Tour’의 일환으로 미국을 순회했다.</p>
          <p contents-hash="ba869ddba6b5b66ec462eb4196612548dfd3c366e2bca4b9936c5c6afd9828b2" dmcf-pid="XckyPwxpEp" dmcf-ptype="general">지난 21일과 22일 양일간 열린 워싱턴 DC에서의 공연에서는 38도를 넘나드는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정 넘치는 록 스피릿으로 현지팬들을 열광시켰다.</p>
          <p contents-hash="fcbd54f1341640947eda7374f9cdfe7f889eef32375a82104c4a73e36c6c9645" dmcf-pid="ZkEWQrMUI0" dmcf-ptype="general">또한 21일 투지 단독으로 열린 ‘크레센도 스튜디오’에서의 공연은 미국 동부의 FromA(투지의 팬덤명)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로 꾸며져 의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0ade4f0c7206b1a0734493e3efa127e3426bf5a1f36159b7ea13884feed9304f" dmcf-pid="5EDYxmRum3" dmcf-ptype="general">동부에서의 공연을 마치고 서부로 이동한 투지는 26일 미국 서부의 ‘2025 Music &amp; Market Series (Todos Santos Plaza in Concord)’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2,000여 명의 관객들과 90분 동안 함께 한 본 공연은 공연 후 끊임없이 늘어선 팬들과 한 시간 반 이상의 소통을 가질 정도로 열띤 반응을 증명했다.</p>
          <p contents-hash="3a41b904670768a254d8ae5d5c2508691421247fdd6dd9fa2c90c94769b306b9" dmcf-pid="1DwGMse7rF" dmcf-ptype="general">이어 투지는 LA로 이동해 29일 공연을 마지막으로 ‘Glorydayz in USA’를 마쳤다. 투지는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트렌디한 록 음악으로 K록의 매력을 백분 알렸다.</p>
          <p contents-hash="dbb88b153b2ab9b2b81782c2ec86b6acedc2aa9399b3971a2b7e283f8be4267b" dmcf-pid="tGHBE5wMwt" dmcf-ptype="general">투지는 오는 8월 DJ 겸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plomo와 함께 컬래버 앨범 ‘highness(하이니스)’를 발매한다. 그리고 오는 11월 브라질과 남미, 그리고 다시 미국과 유럽으로 이어지는 ‘Glorydayz’ 투어를 예정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93d6033b68ceef57f795b1602a1b213850ef585e0261967ecbf1b88b81a8b72" dmcf-pid="FHXbD1rRr1" dmcf-ptype="general">한편 투지는 지난 2020년 1월 첫 앨범 ‘We Tuzi: (위 투지)’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다. 지난 5월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서울지부 홍보 대사로 위촉됐다.</p>
          <p contents-hash="ec905efa281a343e1914401157dc9e747414778217616747f8d41549657c9f09" dmcf-pid="3XZKwtmeE5" dmcf-ptype="general">사진=GOGO2020</p>
          <p contents-hash="ffe9a9a9274b11c6712a01fadf5ce2ee0f42ddcd3243f52b58bf086c864a2816" dmcf-pid="0Z59rFsdwZ" dmcf-ptype="general">이슬비 동아닷컴 기자 misty82@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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