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부인' 송하윤 변호사 "유포자 재차 거짓 주장..추가 고소 검토" [단독] 작성일 07-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aLr7iqyg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6cd762405159d7388de4234c7bd6959a159faae453c9197f504daa1f91d40e" dmcf-pid="2NomznBW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82245552ehmj.jpg" data-org-width="530" dmcf-mid="UbauaWj4j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82245552ehm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c952e4e5ca1f3be7a9390e11515bc15c50e919cabebf9afa35a3fb991902f38" dmcf-pid="VjgsqLbYoo"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배우 송하윤이 학폭 의혹과 관련해 1년만에 법적 대응 예고 후, 그의 학폭을 주장한 최초 폭로자 역시 추가 입장문을 내고 맞대응을 시사하자 송하윤 역시 반격을 준비 중이다.</p> <p contents-hash="28b5847869fbf2ef4956ec3b978cca92b656ef1c159b7e7baa2413e220f9143a" dmcf-pid="fAaOBoKGAL" dmcf-ptype="general">3일 송하윤의 법률대리인은 OSEN을 통해 오 모 씨(최초 폭로자)의 입장문을 확인한 상태임을 알리며 "해당 사건을 수사했던 경찰 관계자분도 오 씨의 입장문을 보고 다시 연락을 취했다고 전달 받았다. 경찰 측은 오 씨에 연락을 취해서 ‘당신은 수배 받은게 맞다’는 의견을 전달한걸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4b357cf1c98b8ef107107da2c5a5509e34ba7d47b305867fd2ac63ec51bd01" dmcf-pid="4cNIbg9Hkn" dmcf-ptype="general">앞서 2일, 법무법인 측은 "경찰은 오 모 씨의 명예훼손 등 행위에 대해 수사의 필요성을 확인하여 관련 수사를 진행하고자 하였으나, 오 모 씨는 현재 미국에 거주 중이고 미국 시민권자라 주장하며 수사에 지속적으로 불응했다. 이에 경찰은 법무부 등 공식 경로를 통해 오 모 씨가 여전히 대한민국 국적을 보유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수사를 진행하였으나, 오 모 씨는 한국 입국을 거부하고 수사에 여전히 불응하고 있다. 경찰은 오 모 씨가 정당한 사유없이 수사기관의 출석요구에 응하지 않음에 따라, 지난 5월경 오 모 씨에 대한 ‘지명통보 처분’을 내렸고 경찰 전산망의 수배자 명단에 등록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be80278483593619075c3c7b0aaec8e8d0e50f6442704a0ad7747cabfb8307b" dmcf-pid="8kjCKa2Xji" dmcf-ptype="general">그러자 오 씨는 2일 저녁, 재차 송하윤의 학폭 사실을 주장하며 "지명통보 처분에 따라 경찰 전산망 수배자 명단에 등록되었다"는 송하윤 측 입장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 경찰은 이번 사건을 잠정적으로 조사 보류 상태로 두었을 뿐 강제수배나 출입국 차단 같은 어떠한 조치도 취하지 않았으며, 지명통보 여부 또한 경찰 측으로부터 명확히 통지받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 한 바.</p> <p contents-hash="dcb0967ab75f71f5361e7138bb39e25873092efedf41aa2fee73bee112d76f45" dmcf-pid="6EAh9NVZkJ" dmcf-ptype="general">이에 송하윤의 법률대리인은 "어쨌든 오 모 씨도 경찰이 수사를 위해 접촉하는 과정에서 해당 내용을 전달한 바가 있는데, 또다시 이번 글에서 완전히 반대되는 입장을 보낸 것에 대해 경찰 관계자도 당혹스럽다고 반응 보인 걸로 알고 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47672724608c5fd1aa8c54bf9b493f36cc43fd104c6d8c701d1180bcbd0c9de2" dmcf-pid="PDcl2jf5Nd" dmcf-ptype="general">또한 송하윤 측의 추가 법적 대응 계획에 대해 "관련해서 추가 고소를 검토 중이다. 다만 확정은 아니"라며 "아울러 새 글과 관련해서도 송하윤 씨가 직접 입장문을 다시 배포한다던가 추가 대응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 단시일 내로 추가 조치를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5fb57c5166d6e444c183602f4d369d9011b542fd1fd3bd3f9bbf6105dbb0234" dmcf-pid="QwkSVA41oe" dmcf-ptype="general">한편 송하윤은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 출연으로 큰 인기를 끌던 중 고등학교 동창생의 학폭 폭로글이 올라와 위기를 맞았다. 당시 소속사 측은 "제보자와는 일면식도 없으며 해당 내용 모두 사실이 아님을 확인했다"고 밝혔지만, 이후 전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되면서 사실상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748b6d1e745f3e9f2d611b5e9c5038f426eaa5aa38a08f577bb0ac616639db5e" dmcf-pid="xrEvfc8tNR"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ab3844d9987922762fc063b96b249448b970c0dae0fca4ee130efc5923f331f1" dmcf-pid="ybzPCulokM"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주연’ 레드벨벳 예리, OST도 직접 불렀다 07-03 다음 옹성우 "'셰익스피어'로 첫 연극, 부담스럽고 무서웠다"(재친구)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