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나, 자택 내부서 '납치' 위기 발생…"입 막히는 순간 망했다 싶어" [RE:뷰] 작성일 07-03 1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FTBrFsdW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011ec7909be113f9797f14357181ae0c8206802d30c5976a6971a2f3d6e7bf" dmcf-pid="P3ybm3OJl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4731423zbhp.jpg" data-org-width="1000" dmcf-mid="4XHQyKYcS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4731423zbhp.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7504c2dea22a120508781c09642c10591c488dda8c784388a5a1ef95a70b22" dmcf-pid="Q0WKs0Ii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4732796mbci.jpg" data-org-width="1000" dmcf-mid="8pJC4k6Fl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4732796mbci.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cfac8423d14df97b15e6f31ba557b2e8e9c6b5ae05b8f176fcde8387a4c6af3" dmcf-pid="xpY9OpCnvO" dmcf-ptype="general">[TV리포트=유재희 기자] 모델 송해나가 어린 시절 겪은 납치 위기 상황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306cee3e5e3a1f91d4bdc3d4bd63d036d1d8c0ab54e65dd132eddec377853ea" dmcf-pid="yjRs2jf5ls" dmcf-ptype="general">지난 2일 공개된 채널 '데프콘TV'에는 '고량주 6병에 고해성사 된 첫 회식'이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bbcc1d8da9d9d24266e1b4442e191b2d11b4dc12c509030bf68218df2a48d549" dmcf-pid="WAeOVA41Cm" dmcf-ptype="general">이날 영상에는 송해나, 이이경이 출연해 데프콘과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717c8aeca30660416bc2b10ea5541dce193a2481b391136b6aec0887358c3729" dmcf-pid="YcdIfc8tWr" dmcf-ptype="general">송해나는 "초등학교 때부터 주변에 변태들이 정말 많았다. 바바리맨이 너무 많아 학교에서 '절대 반응하지 말라'는 가정통신문이 나올 정도였다"며 과거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778aa63baa37307eb03887ed25488a2dc6d7f7513dbe3f7b1f77d0687d399f8" dmcf-pid="GhcHJhnbhw" dmcf-ptype="general">그는 특히 납치 위기 상황을 생생히 떠올리며 "당시 우리 집이 3층이었는데, 문을 열고 계단을 오르던 중 갑자기 누가 달려오더니 내 입을 막았다. 키가 크고 건장한 20대 초반 남자였다"고 말했다. 이어 "입이 막힌 상태에서 '망했다'는 생각만 들었다. 뭘 할 수가 없었는데, 평소 예민하신 어머니가 내 발소리를 듣고 문을 열면서 상황이 끝났다. 그 남자는 그대로 도망쳤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aaf4b2925533885a5dfea6ba682fa781bf40e7f1cd34659383f724520d7f7db3" dmcf-pid="HlkXilLKlD" dmcf-ptype="general">이 이야기에 데프콘은 "어머니가 문 안 열었으면 큰일 날 뻔했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송해나는 "그 이후로 지하철에서 누가 뛰기만 해도 트라우마가 올라온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4390529340f3e5106f1304237f3086ed6722f658418138cb231980487ca6afb7" dmcf-pid="XSEZnSo9WE" dmcf-ptype="general">이어진 대화에서는 세 사람 관계에 대한 시청자들의 궁금증도 언급됐다. 송해나는 "사람들이 '궁합이 좋다', '셋이 실제로도 자주 만나냐'고 많이 묻는다"며 "이이경과는 가끔 문자 주고받고, 데프콘 오빠한테는 안부 전화를 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a37bbb59d53a7d8fd0eff706c3028333ef45c367f672c02c6f9b884a492b1c8" dmcf-pid="ZvD5Lvg2Sk" dmcf-ptype="general">그러자 데프콘은 "해나가 취하면 혀가 짧아지고 귀여워지는데, 전화는 왜 나한테만 하냐"고 웃으며 말했다. 이이경은 "나는 그런 전화 못 받는다. 이유가 있지 않겠냐"고 의문을 제기했다.</p> <p contents-hash="7c46fc1b76108058dbd2a52ac3a7d830a71d92758d9e87377ae9c00a8ed2da2e" dmcf-pid="5Tw1oTaVvc" dmcf-ptype="general">송해나는 "이이경은 평소에 편하게 연락할 수 있어서 굳이 취해서 전화하지 않는 거고, 데프콘 오빠는 열애설이 있었던 만큼 조심스럽다"며 과거 두 사람 사이의 열애설을 간접 언급했다.</p> <p contents-hash="5093046572fca4d4222c7bbb30718a18f5e49cd0e994d0f8fa8441347654bbf4" dmcf-pid="1yrtgyNfvA" dmcf-ptype="general">이이경이 "정말 아무런 감정도, 썸도 없었느냐"고 묻자 송해나는 "없었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이이경이 "형은 뭔가 있었던 것 같다. 왜 말이 없냐"고 묻자 데프콘은 "해나와는 비즈니스적인 만남이다. 연애하다 깨지면 한 명은 나가야 하지 않겠냐"며 선을 그었다.</p> <p contents-hash="d0715857cd7eba41218b8658cd60ad8818fadcaa9ad288ae39e99f0af56bc5de" dmcf-pid="tWmFaWj4vj" dmcf-ptype="general">유재희 기자 yj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데프콘TV'</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 국민이 뜯어말린 결혼, 낸시랭한테 '바통' 이어받은 신지 [리폿-트] 07-03 다음 “이러다 쫄딱 망한다!” 너도나도 다 하는데…국민 통신사 KT, 결국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