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원 "임영웅과 뗄 수 없는 형제 느낌...내 반려견까지 챙겨줘" [RE:뷰]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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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3738990ftta.jpg" data-org-width="1000" dmcf-mid="VpC6SqTN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3738990ftt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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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3743118yttn.jpg" data-org-width="1000" dmcf-mid="WmqgFx0C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3743118yt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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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25a72e7b994596567a6dd858f8839b38b080a9526a3dd96a36fe629418c75a" dmcf-pid="57eh4k6FWv"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에 대해 자신의 반려견까지 챙겨준다며 떼려야 뗄 수 없는 형제 같은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611e48683fb1a2cfc614d7998c1d1103bec4ac0b90d2063ad3372dae4f3b9f8" dmcf-pid="1zdl8EP3lS" dmcf-ptype="general">3일 정동원의 유튜브 ‘걍남자’에선 ‘동네 형이랑 여행 1부 (feat. 임영웅)’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p>
          <p contents-hash="cd95d8915e467018d579d588970beffe684b5f0dc8740fb076f582b650c64ee5" dmcf-pid="tqJS6DQ0hl"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정동원이 가수 임영웅과 캠핑을 가는 모습이 담겼다. 정동원은 “임영웅 군과 함께 캠핑을 간다”라고 소개했다. “왜 호칭이 형이 아닌 ‘군’인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정동원은 “영웅이 형이 저한테 ‘정동원 군 어디세요?’ 이러면 저도 그거에 받아치면서 ‘영웅 군 어디세요’ 했는데 싫어하지는 않더라. 그래서 지금도 계속 ‘군’이라고 하고 있다”라고 털어놨다. 서로의 별칭이 됐다는 것. </p>
          <p contents-hash="9f530d8a49b71e0c09cb87fcd0b125965f2d62ba8d5180ddc7697e0aeee5707a" dmcf-pid="FBivPwxpTh" dmcf-ptype="general">“자주 왔다갔다 하나?”라는 질문에 정동원은 “영웅이 형이 지금 강아지 시월이를 키우는데 시월이 데려오기 전에는 (제 반려견인)테디&amp;베어의 양아버지였다. 제가스케줄 많을 때는 영웅이 형이 봐주고 하니까 제가 못 볼 때는 거의 영웅이 형이 아버지 역할을 했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ffd57acd45c22282fb109f29b3c93fb3a843fe6c2c8319a20d0da633feae4de" dmcf-pid="3bnTQrMUyC" dmcf-ptype="general">“테디와 베어는 복 받았다고 했는데 진짜다”라는 제작진의 반응에 정동원 역시 공감하며 “(국민 히어로)임영웅 씨가 배변 패드 갈아주고 이게 말이 됩니까?”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ddf12f75649bc200a0e3715e806f91adbc7cc9de7ae437f3815ebbcf521f1988" dmcf-pid="0iI7kZDxyI" dmcf-ptype="general">또 정동원은 임영웅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름을 언급해줬다고 자랑했고 “동네 형인줄 알았더니 진짜 찐 형인 것 같다”라는 제작진의 반응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정동원은 “떼려야 뗄 수 없는 형제 같은 느낌”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제가 영웅이 형뿐만 아니라 탑6 형들 전부 다 마찬가지로 제가 또 동생 역할을 충분히 잘하고 있기 때문에 (‘미스터트롯’의)탑6가 잘 유지가 될 수 있었다고 본다”라고 능청스럽게 덧붙이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6fda6e45ba2d651a53f59d696a71dbec1107a94b7baa20f9c02ef0ec3cece9b" dmcf-pid="pnCzE5wMhO"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캠핑을 떠나 찐형제 케미를 발산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51b2901629c0e988749bb6e18e12e7550acc0dcc615285bd642721cd8e874cd0" dmcf-pid="ULhqD1rRls"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사진 = '걍남자' 영상 캡처,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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