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의 강호’ 용인대, 회장배복싱·우승권대회서 동반 3연패 작성일 07-03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회장배대회, 금7·은2·동3개로 3연속 종합 패권<br>우승권대회서도 금메달 8개로 3연패 정상 펀치</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7/03/0000077377_001_20250703184711235.jpg" alt="" /><em class="img_desc">2025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와 2025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모두 3연패를 달성한 용인대 선수단. 용인대 제공</em></span> <br> 대학 복싱의 ‘명가’ 용인대가 2025 회장배 전국복싱대회와 2025 전국복싱우승권대회에서 동반 3연패를 달성했다. <br> <br> 용인대는 3일 충남 청양군민체육관에서 막을 내린 회장배대회 대학부에서 7개 체급서 우승(은 2, 동메달 3개)하며 3년 연속 종합 패권을 차지하며 최고의 전력을 과시했다. 김주영 지도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수상했고, 70㎏급 우승자 박형진은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br> <br> 용인대는 박형진을 비롯, 60㎏급 이찬호, 65㎏급 임지훈, 75㎏급 김수찬, 86㎏급 신형진, 90㎏급 이현호, +90㎏급 최인호가 금빛 펀치를 날렸다. 임지훈과 김수찬, 신형진, 최인호는 대회 2연패를 달성했다. <br> <br> 반면, 50㎏급 이종헌, 80㎏급 전제헌은 결승서 아쉽게 패해 은메달, 65㎏급 조영우와 70㎏급 윤여욱, 75㎏급 정태종은 4강서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br> <br> 또 같은 장소에서 열린 우승권대회 대학부에서도 용인대는 금메달 8개, 은메달 4개, 동메달 1개로 3년 연속 패권을 안았다. 김진표 교수는 최우수지도자상을 받았다. <br> <br> 용인대는 55㎏급 한상혁, 60㎏급 조범준, 65㎏급 유현진, 70㎏급 이민재, 75㎏급 황승인, 85㎏급 김세현, 48㎏급 서연주, 70㎏급 김나현이 우승했고, 60㎏급 이윤호, 65㎏급 한은혁, 70㎏급 조권희, 80㎏급 송재홍은 은메달을 땄다. 65㎏급 김수한은 3위에 입상했다. 관련자료 이전 옹성우, 김재중에 집들이 플러팅 "최정상 선배 집 궁금해"[재친구] 07-03 다음 정동원 "임영웅과 뗄 수 없는 형제 느낌...내 반려견까지 챙겨줘" [RE:뷰]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