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이경, 중고 거래 피해 고백…"15분 사이에 집 털렸다" [RE:뷰] 작성일 07-03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EO6DQ0S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1cbf59b7f1e041fb1d63d35f2f60d9c10c256256d05492ca2be5da932d0c1" dmcf-pid="QqDIPwxpW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5134530xizt.jpg" data-org-width="1000" dmcf-mid="8wiNznBWl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5134530xizt.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2b6130662e83ffa0cad5c98095639d78f0f68a3d3496eee178bbb4ff53bdf5" dmcf-pid="xBwCQrMUC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5135786pfey.jpg" data-org-width="1000" dmcf-mid="6hDIPwxp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85135786pfe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8aec5cc7f145f497e4a28d269cdb75410c3866d36394197c0acfdb11bb3a990" dmcf-pid="yUArfc8tvN" dmcf-ptype="general">[TV리포트=김해슬 기자] 배우 이이경이 중고 거래 과정에서 사기를 당한 사실을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bfe718f989fd065500c73d673628e8a3154b48c253f1c44fb9c3af6675f55bf6" dmcf-pid="Wucm4k6Fya" dmcf-ptype="general">지난 2일 채널 '데프콘TV'에는 이이경, 송해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d8867c727305071ef63adb205d44b8620286d2d87f1595f86a63e892da130ef2" dmcf-pid="Y7ks8EP3Tg"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이번에 집을 정리를 하고 부모님 집에 들어갔다. 큰 것들은 중고 거래 사이트에 올려 정리를 하고 가야겠다고 생각했다"고 운을 뗐다. 그는 "(물품을) 저렴하게 올리기는 했다"면서 "방에 있는 시스템 행거를 15만원에 올렸다. (구매) 연락이 많이 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9af5f0af9d03628c404987dfd9d124927ce5aa3a8e2670a6a2c979b41f0e6ec3" dmcf-pid="GzEO6DQ0lo"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구매자가 오후 6시쯤 온다고 해 그때 친구가 우리 집에 오는 것으로 시간을 맞췄다"면서 "4시쯤 됐을 때 5시에는 안 되겠냐고 묻다가 지금 안 되겠냐며 묻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시스템 행거 해체 기사님과 같이 가야 하는데 기사님 때문에 빨리 가야 한다면서 시간을 계속 당겼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a906f21cc94dc7fb03d0d5eb45bea288dbc6920d1fb8b0aa1fbab9f22391aaa4" dmcf-pid="HqDIPwxpyL" dmcf-ptype="general">"친구가 4시 50분쯤 온다길래 4시 30분쯤 구매자에게 집 비밀번호를 알려줬다는 이이경에 송해나는 "그걸 알려주면 안 됐다"며 몰입했다.</p> <p contents-hash="83c630f5962d3083744e15e1aca3eb9a01c203040a2d138c25d5219947260e45" dmcf-pid="XBwCQrMUSn" dmcf-ptype="general">그는 "해체하고 있을 때 친구가 들어가면 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15분, 20분 사이에 (시스템 행거를) 털렸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너무 방심한 것 아니냐. 왜 이렇게 사람을 믿냐"며 분노했다.</p> <p contents-hash="a93fa92ecdeab08a04f5621dec04c3d90ece568a0730b242ece00650bc50efd8" dmcf-pid="ZbrhxmRuTi"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15만 원을 못 받은 것 때문이 아니라 분해서 이를 갈다가 이가 부러졌다"고 고백해 웃음을 샀다.</p> <p contents-hash="d58699a36bfbb9ad4c209becc7c1e93850d563c116f43987e15e13c280ee3553" dmcf-pid="5KmlMse7lJ" dmcf-ptype="general">한편 이이경은 영화 '히트맨2', '웅남이', 뷰티풀 보이스', '아기와 나'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해 tvN '내 남편과 결혼해줘'의 흥행에 힘입어 큰 인기몰이를 했다. </p> <p contents-hash="edd086690b660132025ccdf7cd0b378b3fc112a9616ce052e92d027b1b7a2f92" dmcf-pid="19sSROdzCd" dmcf-ptype="general">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채널 '데프콘TV'</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압도적, 사진”…트와이스가 하면 이렇게 다르다 07-03 다음 신예 아이돌그룹 데이차일드, 3번째 싱글 앨범 ‘Click Clack’으로 여름밤의 설렘 선사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