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남편' 문원, "부동산 영업 사실…양다리·군대 괴롭힘은 NO" 작성일 07-03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TOgjGc6W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76f811bd4c5aeb31855a6b23ecc89e11ff74eaaa916e591e8d4a7f8bae67b6" dmcf-pid="fyIaAHkPW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90503512gfit.jpg" data-org-width="1000" dmcf-mid="2PMB9NVZl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90503512gfi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19941d5d35d276ec39f4402d8db0d041af98fe76a6f46522cfded7382041ac0" dmcf-pid="49uYX45rC8" dmcf-ptype="general">[TV리포트=한수지 기자] 신지 예비남편 문원이 자신을 둘러싼 의혹들을 해명했다. </p> <p contents-hash="63f6dc847459bade1386348aaa03aeb217d31b7aaafe5c9a38dc0049f00d705b" dmcf-pid="827GZ81mh4" dmcf-ptype="general">3일 문원은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장문의 입장문을 게재했다. 그는 "결혼 소식이 전해진 후 저에 대한 많은 이야기들을 접하며, 저 역시 기억하는 사실이 혹시라도 왜곡되었을까 우려되어, 정확한 사실관계를 확인하느라 시간이 필요했던 점 양해 부탁드린다"라고 운을 뗐다. </p> <p contents-hash="1f18a23c5e82d03054e50ad6d468eafd6db3cfc8d45dcf1d09ca56a618a257a0" dmcf-pid="6VzH56tsWf" dmcf-ptype="general">먼저 문원은 지난 2일 업로드된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 영상 속 부주의한 언행들과 더불어, 본인을 둘러싼 여러 논란들에 대해 "불편함과 실망을 느끼셨을 코요태 팬분들, 신지 씨 팬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라고 고개를 숙였다. </p> <p contents-hash="537153aa8cd4c96489c07b8754a3cb5cb1575eeffd4dc627f5eaecc8b18c5fc1" dmcf-pid="PfqX1PFOvV" dmcf-ptype="general">이어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무엇보다 축하받아야 할 신지 씨에게 상처와 피해를 드리게 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이다"라며 "저는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로서,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오해가 생긴 것만으로도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한다"라고 재차 사과했다.</p> <p contents-hash="8026b500d6378ff7a7b8ec7c127dd814b7787273b18e3c57f674ddab2ed5f96c" dmcf-pid="Q4BZtQ3Il2" dmcf-ptype="general">문원은 "어제 라디오 방송을 마친 뒤 여러분들이 남겨주신 댓글들을 읽었다"라며 "영상 속 저의 언행이 경솔했다는 점을 깊이 반성하고 있다. 가장 가까운 사람이라는 이유로, 신지 씨를 사랑해 주시는 많은 분들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다. 김종민 형님, 빽가 형님께도 예의에 어긋나는 모습을 보인 것 같아 깊이 반성하며 사과드린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b497e12483338ca931040d3150037344e503de72636fac39b592f889fd4cf09f" dmcf-pid="x8b5Fx0Cy9"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그는 공인중개사 자격증 없이 중개사무소와 함께 부동산 영업을 했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사실이다"라고 인정했다. 이와 관련 문원은 "무명 시절 생계유지를 위해 지인의 권유로 시작하였으나, 자격증 없이 중개 업무를 하는 것이 잘못된 점이라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던 제 불찰"이라며 "어떤 변명도 하지 않겠다. 이로 인해 실망하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며, 책임질 부분은 끝까지 책임을 지겠다"라고 사과했다. </p> <p contents-hash="65c632df16c2498b80e6f00f755d2c8af59ca40533f98619d8aec92d16661fff" dmcf-pid="ylrngyNflK" dmcf-ptype="general">그러나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필요하다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 공개할 의향이 있다"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69c642087284c06b4d46d68ea52b318794f98afd06fb623e998a4e4e3bde131f" dmcf-pid="WSmLaWj4Tb" dmcf-ptype="general">또한 전 부인과의 이혼 사유에 대해서도 "혼전임신으로 결혼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과정에서 양다리를 걸쳤다는 주장 역시 사실이 아니라고 분명히 말씀드린다"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72f9fe2821321024be3cacb09fe420b471cba00dcd0ef1e291695979e9f9566" dmcf-pid="YvsoNYA8TB" dmcf-ptype="general">개명 논란에 대해서는 "박상문이 제 본명이며, 활동명을 기련에서 문원으로 변경했을 뿐, 본명은 개명한 적이 없음을 확실하게 말씀드린다"라며 "부디 확인되지 않은 추측성 발언과 허위사실 유포는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p> <p contents-hash="a47dfb4c248a72566d81a1dc7c497256ca143cad565e55e10e79054843031680" dmcf-pid="GTOgjGc6Sq"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그는 "다시 한번 심려 끼쳐드려 죄송하다. 부족한 제 모습을 반성하며,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하는 삶에서 더 책임감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겠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09576b81da15f67baf24014523b906a35162a9dacdf223f43b4f9ff73b3088d" dmcf-pid="HwNQROdzSz" dmcf-ptype="general">코요태 멤버 신지는 내년 상반기 7살 연하 가수 문원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앞서 쿄요태 멤버들과 상견례 영상을 통해 예비 신랑 문원의 결혼 이력과 자녀 여부가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p> <p contents-hash="32a63a03aea625d76c5ed21226f042a5c8fc86f0b2cea87b94bcab8d7b31e08d" dmcf-pid="XrjxeIJqv7" dmcf-ptype="general">한수지 기자 hsj@tvreport.co.kr / 사진= 문원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가인,♥연정훈 허락맡고 남사친과 데이트 "통화 자주 하는 사이"('자유부인') 07-03 다음 홍석천, 신지 예비신랑 문원 영상에 의미심장 반응…4만개 넘는 댓글 "결혼 반대"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