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 예비신랑’ 문원, "일진? 맞으면 맞았지"…동창 증언 (직격인터뷰) [단독]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Cg7QrMUc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58b906b61658888fbdc7a9c97946926d5204228e83e1864351854fd8df2596" dmcf-pid="KhazxmRug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90043393evxy.jpg" data-org-width="530" dmcf-mid="BqzOZ81mk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90043393evx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02ec63a884f86cda40120b7990549ee586a8a451a43a5b3929fb1ce292639a5" dmcf-pid="9lNqMse7NC" dmcf-ptype="general">[OSEN=김채연 기자] 내년 코요태 신지와 결혼을 알린 가수 문원에 대한 여러 의혹이 등장한 가운데, 고등학교 동창이 문원의 일진, 학교폭력 소문에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87f2d7527b673e7767e80749b9bd3b122f374fcb85fb7973b20e6f64d2007157" dmcf-pid="2SjBROdzcI" dmcf-ptype="general">3일 문원의 고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A씨는 OSEN과 통화에서 “저도 기사를 보고 그 소문을 알았다. 걔가 그런 급이 아니다. 맞으면 맞았지 누구를 때리고 다닐 애는 아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2b7ab02919a2c7d0da7732015f010dc7928403c0958004b0519b7ce9afdc3d2" dmcf-pid="VvAbeIJqjO" dmcf-ptype="general">A씨는 문원과 고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 때까지 절친하게 지낸 사이라고. 그는 “고등학교 때 친하게 지냈다. 같이 이것저것 활동도 하고 있는데 애가 착하다. 그리고 누굴 때릴만한 성품도 아니고, 때릴만한 급도 아니고, 때린다고 맞을 애도 없었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e64cf7aab6a7fcf2621c9a69c2460f3e912763060ee5c2afc12989444f71ebf2" dmcf-pid="fTcKdCiBos" dmcf-ptype="general">그렇다면 이런 소문이 왜 퍼졌을까. A씨는 “저도 얘가 무슨 죄를 얼마나 지어서 이렇게 난리가 난지 모르겠다”며 “뭐 다른 건 몰라도 제 앞에서는 누구를 때린 적도 없었다. 그럴 만한 애도 아니다. 친구들한테 다정하고, 누가 때린다고 하면 중간에서 말릴만한 애지. 누구를 때리고 다닐 힘도 없다. 일진은 따로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b6b6fcf4a35b8a19d8f48c4c869faf759f9ac3b3d919c3661c50257f0f6825b" dmcf-pid="4yk9Jhnbkm"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무슨 죄를 어떻게 지었길래 지금 대역죄인 수준으로 비난을 받는지 모르겠다. 그럴 애는 아니라 진실이 잘 밝혀질 거라고 생각한다. 정신줄 놓지 말았으면 좋겠다”고 친구로서 응원의 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70a39d95ef81037a2a94cf4430929f8facd94d43063fc8d0876e9060d8ce024" dmcf-pid="8WE2ilLKar" dmcf-ptype="general">한편, 앞서 전날 신지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문원이 딸이 있는 돌싱이라고 밝힌 뒤부터 문원에 대한 폭로가 쏟아지고 있다. 이후 온라인상에는 문원의 군대 동기부터 중학교 동창,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이 계속해 등장했다.</p> <p contents-hash="cd920c4238cbe20191c3bd8158e5c1ff6ec56ad77abf45dd8da04960fabf3219" dmcf-pid="6YDVnSo9aw" dmcf-ptype="general">이때 한 누리꾼은 “저 중학교, 고등학교 동창이었다. 부x중, 원x고 진짜 신중하게 선택하십쇼. 많은 이야기 알고 있지만 괜히 함부로 이야기했다가 법적문제 날까봐 참습니다”라고 의미심장한 댓글을 달았다.</p> <p contents-hash="d63887f9e498176c097c94428ebb623c95678e3005a2e4ec140b359450afcc5c" dmcf-pid="PGwfLvg2aD" dmcf-ptype="general">이에 문원은 “축하와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 무엇보다 축하받아야 할 신지 씨에게 상처와 피해를 드리게 된 것 같아 죄송한 마음입니다. 저는 앞으로 신지 씨와 함께 걸어가야 할 동반자로서, 부족한 언행으로 인해 팬분들이 걱정하시는 오해가 생긴 것만으로도 너무나 죄송하고 부끄럽게 생각합니다”고 입장문을 냈다.</p> <p contents-hash="b93ebd5e4d22c3ebbf29c666c3d33d6718ed9f4333bc9603abe2eb648fda3a83" dmcf-pid="QHr4oTaVNE" dmcf-ptype="general">이어 “일부는 사실이 아니라는 것을 분명하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학창 시절 및 군 복무 시절, 친구들이나 후임을 괴롭혔다는 주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필요하다면 이를 입증할 수 있는 객관적 증거를 확보해 공개할 의향이 있습니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01338429575ff33a87544174ae4854432edb375cd44f094705c5b8b6b7e3e95c" dmcf-pid="xg4WuJzTok" dmcf-ptype="general">/cykim@osen.co.kr</p> <p contents-hash="b18d0e48d6d14b8c54e16150e90142f481125698d876c71c18ba557bd2022654" dmcf-pid="yFhMcXEQNc" dmcf-ptype="general">[사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문원, '대국민 결혼 반대'에 해명…"무자격 중개업·혼전임신만 사실, ♥신지에 죄송"[종합] 07-03 다음 블리자드 워크래프트 럼블, ‘히오스 엔딩’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