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웹페스트 위원장 "70여 국 1천여 편 출품"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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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d7a50b77257829e9f3003145bbdd4e03937e3eb63db54a25a4396349aa016a0" dmcf-pid="4W2d6DQ0k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91509828ppws.jpg" data-org-width="530" dmcf-mid="V00VznBWk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poctan/20250703191509828ppw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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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e7e9a95e81e64bf35192ff278adc20abd1790890392cdcc010b83616c09b344" dmcf-pid="8YVJPwxpgS" dmcf-ptype="general">[OSEN=연휘선 기자] 올해로 제11회를 맞이하는 서울국제웹페스트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최된다.</p>
          <p contents-hash="cdd6e9b08ff887e3a09662fffdf9eea4885b9ed934240b592b6c80e90198846f" dmcf-pid="6GfiQrMUAl" dmcf-ptype="general">3일 신준영 서울국제웹페스트 집행위원장은 "현재까지 해외 출품작 900여 편, 국내 출품작 100여 편이 접수, 1000여 편의 작품이 출품됐다"고 밝혔다. 작품 접수는 오는 7월 5일까지 계속되며, 수상작은 8월 초 개별적으로 공지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a7dc3d2d4a983251650898fabd05c110729b86157ece48417debed65c91a99e" dmcf-pid="PH4nxmRuNh" dmcf-ptype="general">심사 기준은 전년도와 동일하다. 웹드라마 경우 에피소드가 3편 이상 완성된 작품에 한하며, 하나의 에피소드당 20분을 넘지 않아야 한다. 단편과 웹영화는 에피소드와 상관없이 쇼츠(Shorts) 또는 파일럿(Pilot) 부문으로 출품할 수 있다. 또한 유튜브, 네이버 등 동영상 사이트를 통한 작품 공개 여부와 상관 없이 참여 가능하다. 단 기진행된 서울웹페스트에 출품했던 작품은 제외된다. </p>
          <p contents-hash="ec29e8dfbccf1e25fb0f90357a40e5fdf12c8208e7ab48871e9f369213b2a122" dmcf-pid="QX8LMse7oC" dmcf-ptype="general">본선까지의 경쟁을 거쳐 선정된 작품은 해외 웹시리즈 영화제에 초청 등 해외 진출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사위원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영화, 드라마 감독, 프로듀서, 기자, 저널리스트 등 다양한 구성원들로 이뤄졌다.</p>
          <p contents-hash="ae09fe7ed38cbe2df617935acd567fe13e34964a2670dd54a31c3c96ef370258" dmcf-pid="xZ6oROdzoI" dmcf-ptype="general">신준영 집행위원장은 "올해 출품된 작품들은 70여 국에서 접수됐다. 지난 행사 때보다 출품 작품 수가 매우 많아졌고, 작품의 구성 및 연출의 실력 또한 월등히 높아져서 심사하기에 매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bd07578e83145171003816dbf5d7ed391d36acb705e5fb29736ada68d9ed213" dmcf-pid="yiStY2HEAO"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11회를 맞이해 서울국제웹페스트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고, 전 세계 영상 콘텐츠를 가까이서 접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많은 서울 시민들을 비롯해 타 지역민들이 찾아오는 행사로 만들고 싶다"는 포부도 전했다.</p>
          <p contents-hash="a2b9c2dd2643e7b8edcf07f14588176edbdde6a0ad4dd9116d1f20867eae4f0d" dmcf-pid="WnvFGVXDjs" dmcf-ptype="general">/ monamie@osen.co.kr</p>
          <p contents-hash="a666b8401f53833e40b97574a8f344e569c21d3dc38f04267efe7411e59705de" dmcf-pid="YLT3HfZwgm" dmcf-ptype="general">[사진] 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회 제공.</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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