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3총사’ 산체스, 팔라손, 마르티네스 나란히 3:0 완승…엄상필 최원준1과 32강 선착[하나카드PBA] 작성일 07-03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7/03/0005519343_001_20250703194307913.jpg" alt="" /><em class="img_desc"> 같은 연습구장을 쓰는 ‘스페인 3총사’ 산체스, 팔라손, 마르티네스(왼쪽부터)가 3일 하나카드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승리, 나란히 32강에 진출했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3일 하나카드PBA챔피언십,<br>산체스, 팔라손, 마르티네스 나란히 3:0<br>엄상필 3:0 장남국, 최원준1 3:1 한동우,<br>이충복 최성원 승부치기 패,<br>김가영 이신영에 3:0 완승</div><br><br>같은 연습구장에 연습하는 ‘스페인 삼총사’ 산체스, 팔라손, 마르티네스가 나란히 64강을 통과했다. 또한 엄상필 이상대 최원준1도 32강에 올랐다. 반면 최성원과 이충복은 승부치기패로 대회를 마감했다.<br><br>LPBA에서는 김가영이 이신영에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선착했다.<br><br>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 하비에르 팔라손(휴온스) 다비드 마르티네스(크라운해태)는 3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25/26 하나카드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나란히 3:0 완승을 거두었다.<br><br>‘맏형’ 산체스는 권혁민을 3:0(15:9, 15:4, 15:9)으로 가볍게 꺾었고 팔라손은 김현석을 맞아 뱅크샷 9방을 쏟아내며 완승했다. 마르티네스 역시 이해동을 상대로 하이런10점, 공격성공률 75.5%의 완벽한 경기력으로 3:0으로 마무리했다.<br><br>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은 장남국을 세트스코어 3:0으로 잠재웠고 최원준1(에스와이) 이상대(휴온스) 김동영도 승리를 거두고 36강에 합류했다. 반면 최성원(휴온스) 이충복(하이원리조트)은 탈락했다.<br><br>LPBA 16강전에서는 9연속 우승을 노리는 김가영(하나카드)이 이신영(휴온스)을 세트스코어 3:0(11:2, 11:1, 11:3)로 완파했다. 다른 테이블에서는 김민영(우리금융캐피탈)이 이마리를 3:0으로 물리치고 8강에 올랐다. [김기영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임영웅, 자신감 떨어졌단 정동원에 "비교금지, 자부심 가지길" 응원 [RE:뷰] 07-03 다음 '더는 이변 없기를' 사발렌카, 시드 톱5 중 홀로 생존하며 윔블던 32강...작년 준우승 파올리니까지 탈락으로 우승 청신호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