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자신감 떨어졌단 정동원에 "비교금지, 자부심 가지길" 응원 [RE:뷰]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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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94645587away.jpg" data-org-width="1000" dmcf-mid="YAB6eIJqT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94645587awa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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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94646988pvzg.jpg" data-org-width="1000" dmcf-mid="GwRaE5wM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194646988pvz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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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14a7628af6c06920e98fb5e6ba316fe9ee0ad62fef33f72d4af67f79ba3c68a" dmcf-pid="tv7fxmRuCb"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임영웅이 과거에 비해 자신감이 떨어졌다는 정동원에게 응원을 전하며 정동원을 감동시켰다. </p>
          <p contents-hash="02d6e3da7dd56a7905853f994dafd3ac5ffb0c920a88bcf1ba6abe65299fa85c" dmcf-pid="FTz4Mse7WB" dmcf-ptype="general">3일 정동원의 유튜브 ‘걍남자’에선 정동원이 임영웅과 함께 캠핑을 떠나 브로맨스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fab18620145bc5007e64425c27190df26087427758781efa8717da6f40ee0fab" dmcf-pid="3yq8ROdzhq" dmcf-ptype="general">임영웅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가면서 정동원은 임영웅과 대화를 나눴다. “너는 네가 자존심이 센 편이라고 생각하나?”라는 임영웅의 질문에 정동원은 “자존심이 센 편인데 숙여야 할 때는 숙이는 것 같다. 내 기준에 내가 생각했을 때 내가 노래를 잘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보다 노래 못하는 사람이 노래로 지적을 할 때 그때는 자존심을 부린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82c118fcdcc36064a7523bff5c6174daf08bfabc0dc5e075eb8977f3e094195" dmcf-pid="0WB6eIJqlz" dmcf-ptype="general">이어 자신감에 대해서 질문하자 정동원은 “자신감은 없다. 옛날에 어렸을 때 우리 ‘뽕숭아학당’ 하고 ‘사랑의 콜센타’ 하고 그럴 때는 어렸을 때라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그냥 했던 거고 (성숙해 가면서) 자신감이 없어졌다. 요즘 잘난 분들이 너무 많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55c744efe01b1875af6e1ffab5a0626d8c35f8df7533027387de6688d402f456" dmcf-pid="pYbPdCiBv7" dmcf-ptype="general"> 이에 임영웅은 “비교금지!”라고 조언하며 “동원이가 가지고 있는 게 더 멋있을 수 있다. 이렇게 콘서트 할 수 있는 사람 누가 있나. 일단 거기서부터 너는 자신감을 가져도 된다”라고 조언하며 동생의 자존감 지킴이로 나섰다. “자부심을 가져!”라는 임영웅의 응원에 정동원은 감동어린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afa7d7cabaaf725064d48468868e911ca1ebf0e1dff3f3af65b69f115608ea57" dmcf-pid="UGKQJhnbSu" dmcf-ptype="general">목적지에 가기 전에 휴게소에 들른 두 사람은 휴게소 식당가로 향했다. 음식을 기다리는 중에 두 사람은 전날 정했던 캠핑 의상 콘셉트로 티격태격하며 웃음을 안겼다. 두 사람은 서로의 의상을 지적하며 서로 본인이 입은 의상이 빈티지라고 주장하는 것은 물론 선글라스를 가지고도 서로의 패션을 지적하며 옥신각신하는 모습으로 찐 형제 바이브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0c282661e7e8841e0b3741e1316b261caab6650c025ca86376946fa99feda42" dmcf-pid="uH9xilLKCU"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걍남자' 영상 캡처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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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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