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스, 日 데뷔 동시 오리콘 정상 등극 작성일 07-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N4tuJzTC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e0c5fa0b00cf9e7cfb408a3f043ea2d081e0d8656d5b817ab39dbca865d14cd" dmcf-pid="3j8F7iqyv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투어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lgansports/20250703194740663momc.jpg" data-org-width="800" dmcf-mid="tE5mlzva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lgansports/20250703194740663mom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투어스. (사진=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303802b236c2dcc20285046b6de909c2ee66245e5c0cd33fe91a42ba792cf9d" dmcf-pid="0cP0qLbYW3" dmcf-ptype="general"> 그룹 투어스가 일본 데뷔와 동시에 오리콘 정상에 오르며 쾌조의 출발을 알렸다. <br> <br>지난 2일 오리콘이 발표한 최신 차트(2025년 7월 1일 자)에 따르면 투어스 일본 첫 번째 싱글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원제 はじめまして/하지메마시테)’이 발매 첫날 11만 9617장 팔려 ‘데일리 싱글 랭킹’ 1위로 직행했다. 이로써 투어스는 현지 팬들과의 ‘첫 만남’도 성공하며 ‘청량불패’ 행보를 이어갔다. <br> <br>투어스는 지난 2일 일본 도쿄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 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을 비롯해 ‘블룸 (feat. Ayumu Imazu)’, 국내 데뷔곡 ‘첫 만남은 계획대로 되지 않아’의 일본어 버전인 ‘plot twist -Japanese ver.-’ 등 데뷔 싱글에 수록된 전곡의 무대를 선보였다. <br> <br>특히 청량감 넘치는 타이틀곡 ‘나이스 투 씨 유 어게인’ 퍼포먼스에 팬들의 열띤 환호가 이어졌다. 여섯 멤버는 만나서 반갑다는 의미의 제목처럼, 오랜만에 만나 설레면서도 조금은 쑥스럽고 어색한 마음을 풋풋하게 표현했다. 폭죽이 터지는 듯한 손짓과 소원을 적은 연등을 날려 보내는 동작 등 여름밤 축제의 한 장면을 떠오르게 하는 안무 구성이 눈길을 끈다. <br> <br>투어스는 “일본 데뷔는 우리에게 새로운 시작점이다. 이 시작의 순간을 여러분과 함께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투어스의 매력을 많은 분들께 전달하고 싶고, 42(팬덤명)들과 소중한 추억도 많이 만들어가고 싶다”라고 일본어로 소감을 전했다. <br> <br>이날 쇼케이스에는 사전 응모에 당첨된 750여 명의 팬과 방송국⋅언론사 등 다수의 취재진이 자리했다. 현지 언론은 일본어 노래를 부르는 멤버들의 발음이 너무 자연스러워서 놀랐다는 반응을 보이며 팀을 향한 높은 관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건용, 롤러스키 아시안컵 남자 스프린트 클래식 은메달 07-03 다음 반환점 돈 '우리영화', 후반부엔 반등할까…SBS 금토극 흥행 계보 '주춤' [엑's 이슈]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