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의 작은 유도관에서 올림픽 유도 금메달리스트의 꿈을 키우다 작성일 07-03 11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안철웅 유도관, 초등학교 전국 최강<br>청소년국가대표 윤준혁 권세현 배출<br>실업 유도 최강전 우승 경력 지도자<br>좋은 성적에도 인성 예절 경험 강조</div><br><br>경기도 하남 미사의 ‘안철웅 유도관’은 매년 첫 전국대회로 치러지는 청춘양구 생활체육 전국유도대회에서 개인전 종합우승과 단체전 2년 연속 우승을 비롯하여 각종 유도대회에서 압도적인 성적을 거둬 명실상부한 초등부 전국 최강 유도관으로 자리 잡았다.<br><br>최근 안철웅 유도관 초등부 출신 윤준혁(보성중2) 권세현(서울체중3)이 2025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되면서 안철웅 관장의 지도력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3/0001076907_001_20250703200108453.png" alt="" /><em class="img_desc"> 안철웅 유도관 초등부 출신 윤준혁(보성중2)이 2025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3/0001076907_002_20250703200108497.png" alt="" /><em class="img_desc"> 안철웅 유도관 초등부 출신 권세현(서울체중3)이 2025 청소년 유도 국가대표로 선발됐다.</em></span>안철웅 관장은 보성중, 보성고, 한양대 유도부와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수원시청 등 유도 명문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여러 차례 국가대표로 뽑혔다. 2007년 실업 유도 최강전 73㎏ 우승자이기도 하다.<br><br>안철웅 관장은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선후배들의 초등부 시절보다 실력이 더 좋다고 생각하며 지도하고 있다. 초등학생 때부터 함께 운동한 제자 둘이 청소년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정말 기쁘다. 올림픽 금메달을 목표로 제자들과 끝까지 함께 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br><br>초등부 70~80여 제자들과 매일 구슬땀을 흘리며 엘리트와 생활체육을 가리지 않고 모든 유도대회에 참가하는 이유에 대해서는 “한 번이라도 더 좋은 출전 기회를 열어줘 자신감을 쌓게 해주는 일이야말로 지도자가 해야 할 일”이라고 답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3/0001076907_003_20250703200108552.png" alt="" /><em class="img_desc"> 안철웅 관장은 보성중, 보성고, 한양대 유도부와 국군체육부대(상무)와 수원시청 등 유도 명문에서 선수 생활을 하며 여러 차례 국가대표로 뽑혔다. 2007년 실업 유도 최강전 73㎏ 우승자이기도 하다.</em></span><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7/03/0001076907_004_20250703200108612.png" alt="" /><em class="img_desc"> 안철웅 관장은 MK스포츠 인터뷰에서 승리와 패배라는 결과를 강조하기보다는 인성과 예절 그리고 경험을 중요시하는 초등부 지도 철학을 밝혔다. 지금까지 좋은 성과 못지않게 ‘안철웅 유도관’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em></span>안철웅 관장은 MK스포츠 인터뷰에서 승리와 패배라는 결과를 강조하기보다는 인성과 예절 그리고 경험을 중요시하는 초등부 지도 철학을 밝혔다. 지금까지 좋은 성과 못지않게 ‘안철웅 유도관’의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br><br>[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SKT 해킹조사 결과 오늘 발표…위약금 면제 관심 07-03 다음 KMMA 31, 3체급 타이틀전 포함 70경기 개최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