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서 DC로…제임스건, 슈퍼히어로 시초 ‘슈퍼맨’ 재건[MK무비] 작성일 07-03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뉴 슈퍼맨 데이브 코런스웻 “부담보단 든든…새로운 비전 영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5rk8HkP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f7f27a828160c886e93677c7b288d4582b5481327aa31ab10f00b608feb87e3" dmcf-pid="11mE6XEQz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203603810aaad.jpg" data-org-width="550" dmcf-mid="XPptr6tsu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203603810aaa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58c67835304430671f45eb09fd59dbd9d6aeca0b2583ffe5d2b7be98b33b7c9" dmcf-pid="ttsDPZDx0N" dmcf-ptype="general"> 슈퍼히어로의 새로운 전설이 시작된다. 제임스 건과 DC의 만남, ‘슈퍼맨’이다. </div> <p contents-hash="a82a2ac1d03be8e4bc9d4fcfdf45691ae7aec08e6362cfc00598522f6b9e24d9" dmcf-pid="FFOwQ5wMUa" dmcf-ptype="general">제임스 건 감독은 3일 오후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슈퍼맨’(제임스 건 감독) 열린 라이브 컨퍼런스에서 DC스튜디오의 첫 히어로로 ‘슈퍼맨’을 선택한 이유로 “복잡한 이유도 있고, 간단한 이유도 있지만, 가장 중요했던 건 전 세계 슈퍼 히어로의 시초라는 점이었다”고 밝혔다. 그렇기에 ‘슈퍼맨’이 시작으로서 흥미롭고 좋은 영웅이 될 것 같았다고.</p> <p contents-hash="2f920907cd7668425769bc0798be6a69826564005c49b221b89942489563f1df" dmcf-pid="33Irx1rRFg" dmcf-ptype="general">‘슈퍼맨’은 지구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인 ‘슈퍼맨’이 세상을 파괴하려는 최악의 적들에게 맞서는 초대형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부터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까지 독보적인 연출로 영화 팬들을 사로잡은 제임스 건 감독이 DC 스튜디오의 새로운 수장으로 부임하며 새롭게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p> <p contents-hash="d1ed6bd73391bee0255a8b106d02fe5d6b724b3f997052dac4c589fffbd2f0e0" dmcf-pid="00CmMtmeFo" dmcf-ptype="general">제임스 건은 “어릴 적 코믹북을 읽었을 땐 ‘슈퍼맨’이 슈퍼맨과 여러 인간의 이야기라기보단, 슈퍼맨과 메타 휴먼의 이야기를 중점적으로 그리고 있었다. 이런 여러 가지 생명체들과 말도 안 되는 세상을 살아가는 원작 속 느낌을 살리고 싶었고, 시네마에 이런 마술과 같은 세상을 만들면 어떨까 싶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9824fa937a1b0a26b914cae213ae8afcf33f85689c2631bb00726bca48a4f3f" dmcf-pid="pphsRFsd3L" dmcf-ptype="general">이어 “슈퍼맨이 어떤 사람인지 더 깊이 탐구하고 싶었다. 현실에 있다면 어떤 감정선을, 어떤 생각을, 또 어떤 고민을 갖고 있을지 궁금했다. 살아있는 캐릭터처럼 느껴지게끔 녹여 내려 노력했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3c03da775012040cec757e6813156bb17687d8fa285178dd01a50ea7b1eeac" dmcf-pid="UUlOe3OJU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I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203605163fsxj.jpg" data-org-width="600" dmcf-mid="Z7NLBlLK7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today/20250703203605163fsx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I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abfa14d5f4511c2edee6d101d428cc93479545b6aa621a2fe4354741746ef86" dmcf-pid="u41Hc2HE0i" dmcf-ptype="general"> 새로운 ‘슈퍼맨’ 역은 신예 배우 데이비드 코런스웻이, 그의 동료이자 연인 ‘로이스 레인’ 역은 레이첼 브로스나한이 각각 맡았다. 슈퍼맨의 숙적, ‘렉스 루터’ 역에는 니콜라스 홀트가 열연을 펼쳤다. </div> <p contents-hash="a7d39a82808d686f93a2c5b524ab83d90949b3de26e1422e8ae547c2aa8f6232" dmcf-pid="78tXkVXDFJ" dmcf-ptype="general">커크 엘린, 조지 리브스, 크리스토퍼 리브, 니콜라스 케이지, 헨리 카빌 등에 이어 슈퍼맨 계보를 이어가게 된 데이비드 코런스웻은 ‘부담감은 없었나’라는 질문에 “부담감보단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0930474836ef35398c3e4b8ec6395f448f6f817e8e97f8879baf0daef464cff5" dmcf-pid="z6FZEfZwpd" dmcf-ptype="general">“운도 좋았다”는 그는 “여러 훌륭한 배우들이 슈퍼맨을 연기해오지 않았냐. 이렇게 엄청난 배우들이 활약했던 역할을 내가 맡는다는 것 자체가 희귀한 기회라 생각했다. 과거의 배우들이 날 든든히 받쳐주는 느낌이랄까”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a488b03179e856be3be55ca32dc29db7d64a8f1eceb6eb3ab1a6c063b3ee78de" dmcf-pid="qP35D45rUe"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큰 힘을 받았고, 젊은 층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DC 유니버스의 일부가 돼 영광이었다. 우리의 비전을 새로운 관객들에게 가져갈 수 있다는 게 좋은 기회라 생각했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contents-hash="aaa6cd746855c76e765a2d1a571098f86b5b55cce0947a5cd44c286fddbb63bf" dmcf-pid="BQ01w81m0R" dmcf-ptype="general">니콜라스 홀트는 처음엔 빌런이 아닌 슈퍼맨 역할 오디션에 응했다고 털어놓으며 “렉스라는 악당을 연기하면서 시기심에 불타는 걸 표현했지만, 그게 인간적인 모습이기도 하다. 감독님 연출 덕에 제 캐릭터가 더 끔찍한 역할로 보이게 했다. 그의 입장에선 슈퍼맨의 모든 걸 파괴할만 한 이유가 있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334690d77ffb43df809bdddac4d56cad0c9adfaa305f94c259d32af2417e54f" dmcf-pid="bxptr6tsUM" dmcf-ptype="general">레이첼 브로스나한은 “어릴 적 만화책에서 봤을 땐 그녀가 똑똑하면서도 용기도 있는 인물이라 생각했다. 슈퍼맨과 얼마나 사귀었고 이후 어떤 관계로 나아가는지 여러 단서가 담겼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1819cedb962c71ed0b04f1bd669d29097775779f5431ce2da228f9975229c1e2" dmcf-pid="KMUFmPFOUx" dmcf-ptype="general">‘슈퍼맨’은 여느 때와 마찬가지로 세계 곳곳의 위협에 맞서 싸우지만, 시민들의 반응은 극과 극으로 나뉜다. 이 와중에 ‘렉스 루터’는 그를 무너뜨릴 비밀을 손에 넣고, 역대 최강의 슈퍼 빌런들과 협력해 총 공격에 나선다. 첫 패배와 함께 이들의 계속된 공세에 직면한 ‘슈퍼맨’은 모든 것을 바로잡기 위해 슈퍼독 ‘크립토’와 함께 다시 맞선다.</p> <p contents-hash="90a3f5def698c33f2319986251ac1f8136ebd494bffa504ea044c2c69fb5319d" dmcf-pid="9Ru3sQ3I0Q" dmcf-ptype="general">오는 7월 9일 개봉.</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티빙 ‘유미의 세포들 3’ 출연진 공개 07-03 다음 한국마사회 보유 씨수말 ‘닉스고’ 자마 데뷔전서 우승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