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SM 떠나 안테나 '수억 계약금설'+파격 조건에…신동도 "자리 없냐" (옥문아)[종합]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VllEfZwp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debbc0def69095d3ef2fb013cb9fb3d10c736d2c2986537bdc3df21781a179" dmcf-pid="1fSSD45rU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11248212wcxs.jpg" data-org-width="550" dmcf-mid="HUwhkVXD0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11248212wcx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964dfb5f764d6c2a2491e3ccd23f950d0fa27723e54dfec410b6fc2247d320" dmcf-pid="t4vvw81mU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옥문아' 규현이 안테나의 파격적인 배려에 감사를 표했다.</p> <p contents-hash="56bb4eaf388579da10777da9184c1319b64f3afdd587edd80bedfd6875e0f104" dmcf-pid="F8TTr6tspM"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에는 '데뷔 20년 차 장수 아이돌' 슈퍼주니어 신동, 규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5e22cf035280aa65e1b5a0206d956a3e4f99055091022e514caf39f22a90778d" dmcf-pid="36yymPFO7x" dmcf-ptype="general">장수 예능인 '옥문아'에 첫 출연한 것에 MC진이 의아해하자, 규현은 "(KBS에) 출연 정지 당한 줄 알았다"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45fc24118bcecebf3cd74bf340c46f9099afda57703d413bff0c58155bbb3f44" dmcf-pid="0PWWsQ3IFQ"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은 자신에게 장난을 치지 않는 규현과 어색한 사이라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신동은 용기 내서 집에 규현을 초대했지만, 30분 만에 집에 가겠다고 해 상처를 받았다고 했다. 이에 규현은 "신발이 한 30켤레가 있었다. 사람 너무 많은 걸 안 좋아한다"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688749dd7a58daa4282d148400b4a78adf4efbb623026e1afff982a753c9223" dmcf-pid="pQYYOx0C7P" dmcf-ptype="general">신동은 술 자리를, 규현은 소수의 사람들과 술을 페어링 해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두 사람은 사는 모습도 반대라고 했다. 신동은 "(규현의 집에) 짐이 엄청 많다. 안 버리는 스타일이다"라고 했다. 그는 "저는 무조건 다 버린다. 옷 새로 한 벌 사면 한 벌 버린다"며 자신을 미니멀리스트라고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e098c192a014255effc40c0fab6ca1e6684f9864e41d1efebb23e8cda252177" dmcf-pid="UxGGIMphF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11249489bkol.jpg" data-org-width="550" dmcf-mid="XZegx1rR0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11249489bko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ddfa4c2697f4661524a8ece4858a1fd8da835d9af312ab82c1b667abde57c05" dmcf-pid="uxGGIMph78" dmcf-ptype="general">'마의 7년'을 이기고 장수 그룹이 될 거라 예상했느냐 묻자 규현은 "20주년까지 생각하고 이런 것보다 매 년 그 해를 바라보며 살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f9192fefdf0d3c98e5656a6810117724ce0f53a311a08343de1abedad706792" dmcf-pid="7MHHCRUl04" dmcf-ptype="general">신동은 "처음엔 정식 그룹이 아니었다. 이 그룹을 거쳐서 가수 할 사람 예능 할 사람"이라며 '졸업' 개념이었다고 했다. 신동은 예능을 할 거니, "파트는 없어도 되겠다 했다"며 1집 앨범엔 파트 없이 퍼포먼스만 담당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2d257986b3baad5dd623328a5ae012be9995683c1666146bbc49d4660fcd10f1" dmcf-pid="zRXXheuSuf" dmcf-ptype="general">해체 없이 20년을 활동한 비결에 신동은 "제가 느끼기엔 슈퍼주니어가 해체되는 순간 팬덤이 나뉜다는 걸 인지하는 것 같다. 우리가 함께해야 장수한다고 생각해, 똑똑해서 더 지킬려고 하는 것 같다"고 했고, 규현도 공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49df3789c44b7f563d881efba37b22228c827244a278770bc7a296bee681c0f" dmcf-pid="qeZZld7v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11250819rfep.jpg" data-org-width="550" dmcf-mid="ZUOOjKYc7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11250819rfe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458b8a07e6cb30f365eafb0a063c5230e7ba6f5e9cac1b4c52ebd8207420e1e" dmcf-pid="Bd55SJzTz2" dmcf-ptype="general">신동은 SM과 세 번째 재계약을 했다고. 특별한 조항을 넣은 게 있는지 묻자 신동은 "솔로 앨범을 조항에 넣는 게 어떻겠느냐 했는데 못 넣었다"며 "혼자 넣으면 조금 이상할 것 같아서, 계약 조항에서는 삭제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5de3efba369f80fbcb86ca39c3d655a4a17c5fccc586016e609e4f5669f909c0" dmcf-pid="bJ11viqy39" dmcf-ptype="general">반면, 지난해 18년간 몸 담았던 SM을 떠나 안테나와 전속계약을 한 규현은 '안테나 수억 원대 계약금 설'에 대해 언급했다. 신동은 "계약금을 엄청 받았다던데?"라고 했고, 규현은 "계약금을 안 받고 들어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0d64b7bf524ec818705d67d724e57a58c9fbf55fb872962f23480e994c88231" dmcf-pid="KittTnBWzK" dmcf-ptype="general">규현은 "감사했던 게, 전 슈주 활동을 해야하지 않나. 우선순위로 하고 싶다고 했더니, 그건 당연한 이야기라고 하더라"며 "그룹 활동에서 발행하는 수익도 터치하지 않는다. 안테나 입장에선 손해인 건데 배려해 줬다"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신동은 "안테나 좋은 회사네. 자리 없냐"고 물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9a53d3e1e99ec502d329b32cfda3204dff026fd0fcd1dbbc233bb3f79f25c0d6" dmcf-pid="9nFFyLbYzb"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b0d6bf2a00613ecac547aafeccf75f0ca3aaf531df1fafe1dd7fe54eddbd34ff" dmcf-pid="2L33WoKGFB"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주 최시원, 정치할 줄 알았어" 홍진경, 소신 발언('문제아들') 07-03 다음 ‘빌보드 루키’ 누에라, ‘엠카운트다운’으로 본격 컴백 활동 시동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