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찬·김채리 테니스협회장배 단식 우승 작성일 07-03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03/2025070318114307662dad9f33a29211213117128_20250703211810436.png" alt="" /><em class="img_desc">홍성찬. 사진[연합뉴스]</em></span> 홍성찬(국군체육부대)과 김채리(부천시청)가 하나증권 제4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남녀 일반부 단식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다.<br><br>3일 강원도 양구 테니스파크에서 펼쳐진 대회 최종일 남자 일반부 단식 결승전에서 홍성찬은 손지훈(김포시청)을 2-0(6-1 6-2)으로 완파하며 트로피를 차지했다.<br><br>홍성찬은 "연말에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 이번 대회 우승이 간절했다"며 "리턴을 공격적으로 구사한 것이 승리의 핵심이었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03/2025070318121905234dad9f33a29211213117128_20250703211810476.png" alt="" /><em class="img_desc">김채리. 사진[연합뉴스]</em></span>여자 단식 결승에서는 김채리가 김다빈(강원도청)을 상대로 2-1(4-6 7-5 6-2) 역전승을 따내며 왕좌를 탈환했다. 2년 전 이 대회에서 단식과 복식을 모두 제패했던 김채리는 2년 만에 다시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br><br>이 대회 남녀 단식 우승자에게는 각각 훈련 연구비 600만원이 지급된다. 관련자료 이전 '故 이선균 3억 갈취' 유흥업소 실장, 보석으로 석방 07-03 다음 "200억 원 자금 마련" 최시원, 슈퍼주니어 재계약 당시 선뜻 나섰다('문제아들')[순간포착]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