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MMA 31, 3체급 타이틀전 포함 70경기 개최 작성일 07-03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7/2025/07/03/0001894815_001_20250703214606539.png" alt="" /><em class="img_desc">정재석(팀매드본관)은 7월5일(토) ‘뽀빠이연합의원KMMA31대구’에서 KMMA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사진=스탠다드앤드프로그레스 스포츠에이전시</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3주년 앞두고 국내 주요 프로 단체에 모두 선수 공급 달성<br>일본 프로 대회 ACF와 워독에 매달 선수 파견 또한 확정</div><br><br>대구광역시 중구 KMMA뽀빠이아레나에서 7월5일(토) ‘뽀빠이연합의원KMMA31대구’가 무관중으로 열린다. 세 체급 타이틀매치 등 모두 70경기의 아마추어 종합격투기 대회다. 오전 10시부터 차도르, 양감독TV, KMMA 공식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된다.<br><br>정재석(팀매드본관)과 고영현(헤이브로MMA)은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을 치른다. 페더급 챔피언 김완준(전주팀매드)은 천하윤(팀아투아전욱진멀티짐), 밴텀급 챔피언 신효제(김대환MMA)는 엄태현(대구팀매드)을 상대로 타이틀 1차 방어전을 한다.<br><br>KMMA 플라이급과 밴텀급을 석권한 ‘캡틴 히어로’ 이영웅(크광짐본관)이 블랙컴뱃에서 프로로 완전히 전향하면서 밴텀급 잠정챔피언 신효제가 정규 챔피언으로 승격했다.<br><br>‘뽀빠이연합의원KMMA31대구’에서는 타이틀전 포함 세미프로 11경기가 진행된다. 프로선수를 방불케 하는 실력의 KMMA 세미프로 출전자들은 대회가 끝나기 무섭게 국내 유명 단체 프로모터들로부터 프로 데뷔 제안을 받는다.<br><br>KMMA는 김대환 UFC 해설위원과 정용준 전 UFC·로드FC·스파이더 주짓수 해설위원이 의기투합해 만든 단체다. 우리나라 선수들도 해외처럼 아마추어 30~40전을 경험하면 큰 무대에서 성공할 수 있는 믿음으로 2022년 10월부터 매달 개최하고 있다.<br><br>3주년을 두 달 앞둔 지금, KMMA 출신 선수들은 이제 국내 모든 주요 프로 대회사에서 활약 중이다. KMMA 출신 선수들이 가장 많이 간 단체는 블랙컴뱃이다.<br><br>일본 오사카 기반의 ACF와 워독과도 2025년 7월 말부터 매달 선수를 파견하는 협약을 맺었다. KMMA 파이터들은 이제 일본에서도 프로 데뷔전을 치를 수 있게 됐다.<br><br>정용준 KMMA 공동대표는 “지난 3년간 매월 아마추어 대회를 열어 국내 격투기계 위상을 높이는 데 일조해 왔다.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이하 후원사 대표들과 레프리팀, 스태프, 프로덕션팀 등 덕분에 여기까지 왔다.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열심히 일하겠다”라고 다짐했다.<br><br>KMMA는 메인스폰서 뽀빠이연합의원, 만재네, 산더미미성돼지국밥, OPMT, 세미앙대구점, 라앤디스튜디오대구점, 동성로만화카페골방, FILA동성로점, 핸즈커피대구다운타운점, 바이탈무애주짓수도복, 멘파워비뇨기과, 킹덤주짓수, 도장보험 신재영팀장, 애드바이드, 백년농가, 파이널플래쉬, 차도르의 후원으로 제공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해진 인지도로도 거절 당하나…예능 촬영 중 난감 (한끼합쇼) 07-03 다음 김남주, 여름마다 온가족이 하와이 간 이유?…"子들 영어 교육 위해" ('안목의 여왕') [순간포착]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