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진 인지도로도 거절 당하나…예능 촬영 중 난감 (한끼합쇼)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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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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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쇼박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214727474hshi.jpg" data-org-width="1200" dmcf-mid="q1yCzCiBm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214727474hsh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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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쇼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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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끼합쇼’가 첫 게스트 유해진, 셰프 이연복·이원일과 함께 포문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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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687e7660de00331eef6aec2f113176a804bd35e7a0dd50baf2a76db8b667bb5" dmcf-pid="VT8KjKYcOC" dmcf-ptype="general">10일 첫 방송되는 JTBC ‘한끼합쇼’(연출 김수진)가 국민 배우 유해진부터 셰프 이연복, 이원일까지 프로그램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할 출연진들을 담은 1회 예고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4d33be4e8d5dc4b32fff19ec8358499d1a40d0a404185398311a7c30293271b" dmcf-pid="fy69A9GkwI" dmcf-ptype="general">첫 방송을 한 주 앞두고 공개된 예고편에는 요리도, 길 찾기도 어려워하는 MC 김희선과 탁재훈을 위한 ‘구원투수’ 동네 주민 유해진과 특급 셰프 이연복, 이원일의 모습이 담겼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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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성북동 동네의 지리는 물론, 맛집까지 꿰차고 있는 유해진은 “이 동네 자랑 한번 해주세요”라는 탁재훈의 말에 “어디 보자” 라며 본인의 명대사로 분위기를 유쾌하게 끌어올린다. 또 오랜 동네 주민이 인정하는 맛집을 소개하는 ‘해진 투어’ 가이드로 맹활약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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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214728999szqo.jpg" data-org-width="1200" dmcf-mid="BUsk1k6Fm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portsdonga/20250703214728999sz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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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즐거운 투어도 잠시, 본격적으로 ‘오늘의 식구’를 찾아 나선 이들은 시작과 동시에 어려움을 겪는다. “영화배우 유해진이라고 하는데요”라며 어렵게 말문을 뗀 유해진은 유명한 셰프님이 오셨다며 어필하지만, 초인종 너머 “중요한 일은 아니신 거죠?”라는 답변에 말문이 막힌다. 곧이어 “해진이 오빠 집에 간대요”라는 김희선의 말처럼 망연자실한 모습을 보여 저녁 식사를 함께 할 ‘오늘의 식구’를 만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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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70b5d66be44f9b8957f307a71e3e7919155bc739106a2314e1f265cf0d9a915" dmcf-pid="Pfsk1k6FDr" dmcf-ptype="general">‘동네 주민’ 유해진의 활약상과 특급 셰프 이연복, 이원일과 함께하게 된 2MC의 첫 ‘한 끼’ 도전기는 10일(목) 저녁 8시 50분 JTBC ‘한끼합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35e2b2c2932b911adcca158bf11b3a8b7d3534421690307d58c3fb0fa8ba1aa" dmcf-pid="Q4OEtEP3Ew"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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