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정안 "'커피프린스' 당시 돌싱, 이혼할 때 냄비 하나 들고나와" 작성일 07-03 1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dhPZDxO5">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y1H4viqyrZ"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c0d5010529341f65b9bd0b07ee9b10beba6e41e6ae160ea53578cc2f196ee30" dmcf-pid="WtX8TnBWI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214444400gqqt.jpg" data-org-width="1000" dmcf-mid="Q8YVld7vr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214444400gqq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채정안 TV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e3eb1e0f6c9fbb2043008054479205aebc7c50473d19ab226692a0a3f9badd0" dmcf-pid="YFZ6yLbYrH" dmcf-ptype="general"> 배우 채정안이 이혼을 언급하며 "냄비 하나 들고 나왔다"고 했다. </div> <p contents-hash="f34d7b58af92dff4ad0d97973d7bdab89f0c390752a62eb666c951877dfc673c" dmcf-pid="GcaYJpCnEG"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채정안TV'에는 '방송에선 못했던 이야기 오늘 다 풀어버려 근데.. 우리 이렇게까지 오픈해도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ebfdb6c308ad17efcb9f6d0f7743e580041dc0421d555bd6327f7c4d463b4edc" dmcf-pid="HkNGiUhLOY"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 속 채정안은 이지혜의 집에 방문했고, 절친한 이지혜 이혜영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혜영은 채정안의 이혼을 언급하며 "너 돌아온 건 사람들이 잘 모른다"고 했고, 이지혜는 "맞다. 말 안 하면 싱글인 줄 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42c22a3ab736ee176a04f57bce474438412294d869e3945e092fff77dc2a89ea" dmcf-pid="XEjHnuloIW"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2007년에 이혼했고, '커피프린스 1호점' 시작할 때 돌싱이었다. 나올 때 냄비 하나 들고나왔는데 이혼을 너무 잘했다"고 전했다. 이어 "이혼한 지 얼마 안 됐을 땐 (이혜영과) 서로 공감이 되는 게 있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c4f9d236d4bd9b696b199313eb6a0e303407096626dff22527e932393d2d0ec" dmcf-pid="ZDAXL7SgIy" dmcf-ptype="general">채정안은 이혜영과 친분에 대해 "우리는 또 디자이너 언니들과 함께하는 크루가 있었고, 여행도 자주 다녔다"고 했고, 이혜영은 "우리 막 홍콩이나 싱가포르 여행 가면 남자들이 샴페인이 계속 선물했다. 근데 말이 안 통한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565852ac2cff55ed7eaa28a30f8a6766511c97fdee295c1b8d8ef3803829eb56" dmcf-pid="5wcZozvaOT" dmcf-ptype="general">이지혜는 "나나 (이) 혜영 언니는 각자 가정을 꾸려 살아가는 중인데 정안 언니처럼 싱글 라이프 사는 게 되게 멋있는 것 같다"면서 이혜영은 "그래도 이제 남자를 좀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지혜는 이에 공감하며 "결혼까지는 아니더라도 좋은 인연을 시작했으면 마음"이라고 했다. </p> <p contents-hash="172a12ae50f2e220b32ed05c2ebcee4f5b4f69893af0fd80c2ab5d3930e864b5" dmcf-pid="1rk5gqTNIv" dmcf-ptype="general">이에 채정안은 이상형을 밝히며 "일단 크리스천이었으면 좋겠다. 경제력은 나보다 잘 벌었으면 좋겠고, 영어도 나보다 잘했으면 좋겠다. 나보다 똑똑하면 된다. 전 남자친구들이 내가 웃겨서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했는데 나는 남자가 나보다 말수가 적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844822e0fb5328cb41ff1d2fb95cba6b6d7711747813fb8572b1f541c3c459e" dmcf-pid="thspkVXDsS"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동, 규현과 20년째 어색한 사이 “할 말도 없어” (옥문아) 07-03 다음 [단독]그루밍 미화 논란 '내가 사랑하는 초등학생' 결국 드라마화 '무산'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