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시누이의 통 큰 플렉스 "올케 임신 선물로 차 사줄 것" [RE:뷰]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gEBlLK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c1316fa8c9a626fe00993b390054c52ffaf644c07b97282e9eed036e6d067e" dmcf-pid="Q3aDbSo9l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214032425yyte.jpg" data-org-width="1000" dmcf-mid="ftoPyLbYC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214032425yyt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b7392c7e542a801b598f640443ea77f1370ad29369af9eddce28cbcf9807b8" dmcf-pid="x0NwKvg2h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214033722lkue.jpg" data-org-width="1000" dmcf-mid="4dKFNbWA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214033722lku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570e08b6d3f4a31c767e16e15b19da1f192f6c6ddbe8b9bd75fd7c2c513c17" dmcf-pid="yEzVheuSl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214034979fpcc.jpg" data-org-width="1000" dmcf-mid="8rnA7IJq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214034979fpcc.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b986351f40d1a17cad952cf57f430d8c9c5c30fa3a50f343a7b8e77793dabe" dmcf-pid="WDqfld7vv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214036253wllh.jpg" data-org-width="1000" dmcf-mid="6aeg0rMU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tvreport/20250703214036253wll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9a1896360b6435f3ad1642365167eed79f5fe08f2146a225e97518d7a6e1b7" dmcf-pid="YwB4SJzTyL"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가수 이지혜가 올케에게 임신 선물로 차를 바꿔주겠다고 통 큰 약속을 했다. </p> <p contents-hash="7d25c8aedfde08e8108ca4b22db66028af1d1adaae5660061a4069b225f43e3d" dmcf-pid="Grb8viqyln" dmcf-ptype="general">3일 온라인 채널 ‘관종언니’에선 ‘이지혜 올케가 처음 밝히는 '쎈 시누이 2명' 의 며느리로 살아남는 법 (이지혜 남동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365a8e674f89731a29dd666ee03a66505efca542981a169b569731da419eb263" dmcf-pid="HmK6TnBWhi"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이지혜가 친언니와 함께 신혼인 남동생 부부의 집을 찾은 모습이 담겼다. 이지혜는 올케에게 “이지혜가 시누이라는 것을 알았을 때 기분이 어땠나?”라고 질문했고 이지혜의 올케는 “저는 괜찮았다”라고 답했다. 이지혜는 “그럼 누구는 안 괜찮았나?”라고 예리한 질문을 던졌고 당황한 올케는 “친구들이 ‘너 괜찮을까?’ 그랬다”라고 털어놨다. 아직 결혼 1년이 되지 않았다는 동생부부는 “결혼하고 많이 부딪혔나?”라는 질문에 집안일 때문에 초반에는 많이 부딪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8d440cbd407c6d8bdd22e58746ac52a8841d3e2138b6c65cdce7dfa337ec2158" dmcf-pid="Xs9PyLbYWJ" dmcf-ptype="general">이에 이지혜는 “그거는 어쩔 수 없다. 대부분 남자들이 집안일을 배워서 와야 하는데 결혼하면서 집안일을 시작하니까 맞춰가는 과정이 힘들다”라고 결혼선배의 조언을 전하며 “말해 뭐해”라며 자신 역시 8년째 맞춰가는 중이라고 토로했다. </p> <p contents-hash="bff3b7577a17cc75bd0a484c504ca1fd941686b19e82ee359abf5c306db25feb" dmcf-pid="ZO2QWoKGWd" dmcf-ptype="general">또 이지혜는 올케에게 동생과 잘 지내주고 잘 살아줘서 좋다고 말했고 동생은 “그럴 때 뭐 좀 달라 그래야 해”라고 능청스럽게 귀띔했다. 이에 이지혜는 “언니는 술 취하면 다 준다”라고 말했고 괜찮다는 올케 대신 동생은 “아내가 차를 바꿔야 하는데...”라고 장난스럽게 대답했다. 장난이라는 동생의 반응에도 이지혜는 진지한 모습으로 “너희 애기 생기면 바꿔주겠다”라며 임신 선물로 차를 사주겠다고 통 큰 선물을 약속했다. 이에 동생은 “바꿨는데 오히려 (지금보다 작은)경차로 사주는 것 아니냐”라고 말하며 폭소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beb9d456467cba71426499bc826775aa57d7a26f2abc8eb536cf203e557a7a9b" dmcf-pid="5IVxYg9Hle" dmcf-ptype="general">더 나아가 이지혜는 “나는 그거는 약속할 수 있다. 너희가 애기를 낳은 다음에 우리가 밥 먹으러 가면 너희가 먹을 동안 내가 아기를 봐주겠다”라고 감동유발 멘트를 했지만 오히려 동생 부부는 “부담스럽다. 그냥 우리끼리 먹으면 안 되나”라는 반응을 보이며 폭소를 자아냈고 이지혜의 친언니 역시 “네가 없어야 편하다”라고 돌직구를 날리며 웃음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cbd4bcc4141b9b52a18649f9abf0bd8baac9529f1fe1f1ccce4576bdc0edc20e" dmcf-pid="18lGJpCnCR"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관종언니' 영상 캡처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봉준호 '기생충', NYT 독자가 뽑은 '21세기 최고영화'도 1위...박찬욱 '올드보이' 40위 07-03 다음 '116㎏→79㎏' 신동, 요요현상에 위고비 맞았으나…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