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기 배드민턴대회 4일 개막...안세영 등 500여명 출전 작성일 07-03 1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7/03/2025070312285908520dad9f33a29211213117128_20250703220612004.png" alt="" /><em class="img_desc">'셔틀콕의 여왕' 안세영. 사진[연합뉴스]</em></span> 국내 최고 권위의 2025년 대통령기 전국 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대학·일반부 경기가 전북 익산시 실내체육관에서 4일 막을 올린다.<br><br>대한배드민턴협회 주관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을 포함한 국가대표 선수 등 500여 명이 참가한다.<br><br>전북 부안 출신으로 최근 인도네시아오픈 남자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한 서승재의 역동적인 플레이도 볼 수 있다.<br><br>여자복식 대표 선수인 전북은행 소속 국가대표 공희용도 경기에 출전한다.<br><br>일반부 경기는 4∼11일, 대학부는 6∼13일 진행된다.<br><br>심용현 전북배드민턴협회장은 "가장 권위 있는 대회가 익산에서 개최돼 매우 큰 의미가 있다"며 "국내 최고 스타들이 참가하는 흥미진진한 대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원주고 김인혁·김하준, 아시아주니어역도선수권 출격 07-03 다음 주영훈, 중환자실 지나 이윤미 옆에…“그래도 부부니까요” 회복 중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