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이슈] 낸시랭·남현희까지 끌올…신지♥문원 결혼 반대, '대국민 팀플' 화력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7hGWoKGF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0746d46d61fb82d051c619163867dbcaa202cd24194b7abd4613ebc19e56dd" dmcf-pid="VzlHYg9H3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22205146nyeq.jpg" data-org-width="550" dmcf-mid="BmihIMphF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22205146nye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bd362776f84cd8e167f0f8621e1c5a0b57c8763ec9f5b11ace5587813a88f5" dmcf-pid="fqSXGa2XUd"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혼성그룹 코요태 멤버 신지의 결혼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세다.</p> <p contents-hash="69136fe6c842d09f8ac828c316b7683596ede965e62579c150ac6763de58c655" dmcf-pid="4BvZHNVZue" dmcf-ptype="general">신지는 지난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예비신랑 문원을 코요태 멤버 김종민, 빽가에게 소개하는 영상을 업로드했다.</p> <p contents-hash="c18444c4a41e91d22ed73de9871f3a04f0fee129c1b6bc4a999c631aaab1db29" dmcf-pid="8bT5Xjf50R" dmcf-ptype="general">신지와 문원은 최근 웨딩촬영을 마치고 내년 상반기 결혼 예정임을 알렸다. 두 사람은 가요계 선후배이자 7살 연상연하 커플로, 지난해 라디오에 함께 출연하면서 인연을 맺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p> <p contents-hash="0fd630fc85112b8a7b184e183b97bff489ae9dabe44542c7c9faad2fe4b0b28f" dmcf-pid="6Ky1ZA41FM" dmcf-ptype="general">해당 영상에서 문원의 과거가 드러났다. 알고 보니 그는 돌싱이며 전처 사이에서 낳은 딸이 있었다. 딸은 현재 전처가 키우고 있다고. </p> <p contents-hash="237e20c74dd479bddec3392d06bcb71fbbbebbc301445752ea637489ecac3e96" dmcf-pid="P9Wt5c8tpx" dmcf-ptype="general">문원의 깜짝 고백에 김종민과 빽가가 당혹감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 포착됐으며, 빽가는 대화 도중 "화장실 좀 다녀오겠다"며 자리를 뜨기도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67f79c3481a37458abfbd7edd1c253916184eed81491a0f82b33ae52db88f7" dmcf-pid="Q2YF1k6FU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22206490xndr.jpg" data-org-width="1440" dmcf-mid="bVxid0Iiu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22206490xndr.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c9376fd163f736e428479eb45e141be5155b47c0152dcda9508f7c02fad3db9" dmcf-pid="xoB8fYA8z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22207853jrnj.jpg" data-org-width="550" dmcf-mid="KdjwEfZwF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22207853jrn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06bd95d6e2f63076bae50a32ef29b8dd85711ab4d314b3fe417b5b54caa048" dmcf-pid="ytwlCRUl36" dmcf-ptype="general">문원은 "처음에는 몰랐다가 서로 깊어질 것 같아 솔직해져야겠다 싶더라. 준비의 시간도 필요했을 거다. 많이 고민하고 제게 '너가 좋으니까, 사랑하니까 포용할 수 있다'고 하더라. 그 한 마디가 엄청 힘이 됐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5bbb1519355c0710dce47d322d7bd23c9af4f8adefe85a4e84af412209640b3a" dmcf-pid="WFrSheuSz8" dmcf-ptype="general">이에 신지는 "걱정어린 시선들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이 사람의 책임감이 오히려 좋아 보였다. 나몰라라 하는 그런 상황이 아니라 자기 아이를 지키려고 하는 모습이 좋아 보였다. 나한테도 저런 모습을 보여주겠구나 싶었다"고 깊은 믿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569abffe5ffc9b5d4bd67c1ec74569a3e3ab4f3fe12a36903975591e507640ec" dmcf-pid="Y3mvld7vU4" dmcf-ptype="general">'상견례' 영상에 대한 반응은 폭발적이다. 마땅히 축하받아야 할 결혼 소식이지만 대중의 반응은 얼음장처럼 차갑다. 많은 이들이 댓글을 통해 신지의 결혼을 '적극' 말리고 있다.</p> <p contents-hash="193c3b8607da78e47dcad782a4a1e762f76f9ae1234c081ff471e47dace956c5" dmcf-pid="G0sTSJzT0f" dmcf-ptype="general">뒤늦은 돌싱 고백뿐만 아니라 영상 속 문원은 동종업계에 있음에도 "신지가 유명한지 몰랐다"고 발언하는가 하면, 7살 연상인 신지를 향해 "이 친구"라고 지목, 이야기하는 도중 김종민을 향해 "나잇살 아니냐"고 하는 등의 모습으로 비판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8d95bf970ad77e965a08a33f5b747825b99cce8027b1183d88a5d5200dc1c03c" dmcf-pid="HpOyviqyUV" dmcf-ptype="general">한편, 문원은 자신을 둘러싼 여러 의혹에 대해 3일 오후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혔다. 또한 상견례 영상 속 자신의 언행에 대해서 사과, 신지를 향해서도 미안함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e97d3377515a5aa40a980129c7360a7c378177fb8146c509b9ab84fe81f53a8" dmcf-pid="XUIWTnBWz2" dmcf-ptype="general">그러나 '대국민 팀플 시작'이라는 말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 속 팝 아티스트 낸시랭과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의 결혼사도 함께 주목받고 있다. 이들의 상대 모두 '아내가 유명한 사람인 줄 몰랐다'는 취지의 발언을 했기 때문.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d964eedbca020cceb93789a66eba3fe73f3bbc85e7212824bec238055a443b" dmcf-pid="ZuCYyLbY7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22209138cjxc.jpg" data-org-width="550" dmcf-mid="9M17Use7p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xportsnews/20250703222209138cjx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7ad8b2957455fc45422e5d34967fbd2e004df7251dcbc04d31c70db63149aaf" dmcf-pid="57hGWoKG7K" dmcf-ptype="general">낸시랭은 지난 2017년 12월 왕진진과 혼인신고를 했지만 이후 그의 남편을 향한 여러 의혹이 제기됐다. 실제 나이부터 본명, 故 장자연 사건과 관련된 부분을 비롯해 두 건의 특수강도강간 혐의로 12년을 복역했음이 드러나 충격을 안긴 것.</p> <p contents-hash="e3351bea12a425605c4568dbbf341373e322b90dde690540a99c4291aff5a281" dmcf-pid="1zlHYg9Hzb" dmcf-ptype="general">하지만 왕진진을 옹호해 온 낸시랭은 이듬해 개인 SNS를 통해 이혼을 알렸다. 당시 낸시랭은 전 남편의 포르노 리벤지 협박, 가정 폭행, 감금, 강요, 주거 손괴 등으로 고통을 받은 것을 언급, 힘든 시기를 보냈다고 털어놓았다.</p> <p contents-hash="17e0347f4c652908399172b656d2518f01dc27591b2efc47baee5d2162b5c18a" dmcf-pid="tepKBlLKpB" dmcf-ptype="general">긴 법정 다툼 끝에 두 사람은 2021년 10월 이혼, 왕진진은 2022년 징역 6년형이 확정됐다. </p> <p contents-hash="b9592f952e8fe9b304759b8c5e178b405ab0149d9fd757da28985c5330623faa" dmcf-pid="FdU9bSo97q" dmcf-ptype="general">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도 2023년 재혼 소식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재혼 상대인 전청조는 15살 연하의 재벌 3세로 알려졌으나 이후 그가 남성이 아닌 여성이었으며 출신, 전과 등 사실과 다른 부분들이 폭로되며 충격을 안겼고, 남현희는 빠르게 결별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42ee00058acb4b7f7857fc1f22d92e62c5733524a177b8398cd599b413a91eb" dmcf-pid="3Ju2Kvg2Uz" dmcf-ptype="general">이에 전청조는 2023년 11월 특정경재범죄 가중처벌법상 사기 혐의로 징역 13년을 선고받았다. </p> <p contents-hash="056e31f70837186db3a63271b2e06c5ce914828571db06ed0b0b1925740a05fe" dmcf-pid="0i7V9TaVz7"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 DB, 신지 채널 </p> <p contents-hash="a757e6edf015b4a0e5874429b56e24425a743930d309e92535fc6e1d8e60f112" dmcf-pid="pnzf2yNfuu" dmcf-ptype="general">장인영 기자 inzero6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규현 "SM→안테나 이적 계약금 無..슈퍼주니어 활동 수익 안 나눠"[옥문아] 07-03 다음 '최강야구' 오주원 "방송 하려고 코치 사임? 억측…이게 제가 생각하는 의리"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