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SM→안테나 이적 계약금 無..슈퍼주니어 활동 수익 안 나눠"[옥문아] 작성일 07-03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IWGWoKGmy"> <div contents-hash="288aad9a01979aff350169b83b637a463d7524444521d622185d7c7c8a712389" dmcf-pid="XCYHYg9HOT"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da41b0cd220912a11e0346dab654424f941aadb719fbc34046c500b62ac705" dmcf-pid="ZhGXGa2XI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222133451mxfi.jpg" data-org-width="1000" dmcf-mid="GeOCOx0CO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starnews/20250703222133451mxf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6ce80dc3a547509043b3c762058c733d780ebdb1b19a372e0d30494a82983d4" dmcf-pid="5lHZHNVZwS" dmcf-ptype="general"> 그룹 슈퍼주니어 규현이 소속사 안테나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c128d13ac89af29ef9ef031a83ffe26e1bb9820ea5440e52a714236992149e73" dmcf-pid="1SX5Xjf5Dl"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규현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26b231065e4eb09d98de090e951d167271745ee0718c7a19e23383a90be46cd1" dmcf-pid="tvZ1ZA41Ih" dmcf-ptype="general">이날 신동은 규현과 어색한 사이라고 했고, 규현은 "저는 사실 안 어색한데 형이 나를 밀어내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신동은 "단둘이 있을 때는 어색하다. 다 같이 있고 카메라 켜져 있으면 잘할 수 있는데 카메라 꺼지면 할 말이 없다. 규현이는 장난을 잘 치고, 멤버들도 많이 놀린다. 근데 저만 안 놀린다. 나를 조심하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b3cf0115d6e1501d3ed609451eddde6ca28570914f51bddb5fab56c058fd993c" dmcf-pid="FT5t5c8tDC" dmcf-ptype="general">이어 "제가 규현이랑 어색함이 있으니까 집으로 초대해서 술 마시려고 용기 내서 불렀더니 깜짝 놀라더라. 우리 집에 왔는데 30분 있다가 가겠다고 하더라"라고 했고, 규현은 "집 문을 열었더니 신발이 30켤레가 있더라. 연예인, 매니저, 스태프분들까지 거의 파티였다. 저는 사람 많은 곳을 안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cf2f77a8114c53190e0068c4be1204d77cf663b18eabb057dab7acbec05b07f6" dmcf-pid="3y1F1k6FwI"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오는 7월 8일 발매하는 슈퍼주니어 데뷔 20주년 기념 정규 앨범을 홍보했다. MC들은 "속 썩이는 멤버"에 관해 물었고, 신동은 "요즘은 너무 없어서 재미없다. 예전에는 김희철이 '춤 안 출 거야'부터 시작해서 많았다. 근데 김희철밖에 없다. 이제는 누구보다 열심히 하니까 오히려 어색하다. 연습실에서 마주치면 왜 왔냐고 물어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c5dfc85583eb649b1d5e8118dafe652a00b7ff484333891d8be75cadb004f9e" dmcf-pid="0Wt3tEP3OO" dmcf-ptype="general">이어 규현은 멤버 최시원의 열정에 대해 "재계약 시즌에도 몇백억 원의 자금줄을 끌어오겠다고 그랬다"고 했고, 신동은 "'내가 얘기해서 한 몇백억 투자받아올게'라고 하더니 그런데 이후에 얘기가 없더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92ff4cc40c7e185df6688847916ab81bf360ee5a535d3b83cf2f096f9540bdd" dmcf-pid="pYF0FDQ0ss" dmcf-ptype="general">또한 신동은 장수 비결에 대해 "멤버들이 슈퍼주니어가 해체되는 순간 본인들도 팬덤이 나뉜다는 걸 인지하고 있다 우리가 함께해야 한다는 걸 깨달은 것 같다"고 했고, 규현 또한 "슈퍼주니어로 시작했고, 활동 기간 동안 수백 곡이 쌓였고 팬들도 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5c3aa0cc9122ef9ac6b9ee291118389deb1ae82f50dde7dd98cc5f774adbbac" dmcf-pid="UKPxPZDxOm" dmcf-ptype="general">SM엔터테인먼트와 세 번째 재계약한 신동은 "솔로 앨범을 조항에 넣으려고 했는데 못 넣었다. 혼자 넣으면 조금 이상할 것 같아서 계약 조항에서는 삭제했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4bf7550dd4bfd04d5430985d6e15b194e89122fab883709e31754ff62da37478" dmcf-pid="u9QMQ5wMEr" dmcf-ptype="general">소속사 안테나로 이적한 규현은 "계약금 안 받고 들어갔다. 감사했던 게 저는 슈퍼주니어 활동을 해야 하는데 '우선순위로 하고 싶다'고 했더니 너무 당연한 이야기라고 하더라. 슈퍼주니어 수익금은 안 나눈다. 안테나 입장에서는 자기 아티스트를 다른 회사에 넘기고, 수익도 못 받는 건데 '너의 시작인 팀인데 당연하다'라고 말해줘서 감사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2faa8a5a57d7ef27cb350389095b66658aad18e8ab9aac7686d2dde8ddd7bb3f" dmcf-pid="72xRx1rREw"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왕이면 잘 살길” 이혜영, 前남편 이상민 재혼에 응답..진심 어린 응원 07-03 다음 [엑's 이슈] 낸시랭·남현희까지 끌올…신지♥문원 결혼 반대, '대국민 팀플' 화력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