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18년 전 사고 회상 "규현, 죽을 수 있다고 …살아줘 고맙다"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Q2ae3OJh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1a8fce70869c35de611abd8001a7986146168cd0c637f42b8e9b0bb8adec9e" dmcf-pid="HxVNd0Ii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큰 사고를 이겨낸 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oneytoday/20250703224213276ssxd.jpg" data-org-width="952" dmcf-mid="WVlu5c8tv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oneytoday/20250703224213276ssx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큰 사고를 이겨낸 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ce3d54eaf01b3157b5d049e309c7ff54b8aae744b322accb153177f98e7f689" dmcf-pid="XMfjJpCnyQ" dmcf-ptype="general">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큰 사고를 이겨낸 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add0eeff0e34ef94e5355034ffadea0385dae3bad3cb5276a86f9be3ab2e1f2" dmcf-pid="ZR4AiUhLyP"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 규현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5852496263d33f5d5e878bf5dd85c352b4f8f102556a8d11584b45a49571c553" dmcf-pid="5e8cnuloy6"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신동은 규현에게 고마운 일이 있다며 18년 전인 2007년 멤버들과 함께 겪은 교통사고를 언급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c1c87d765ed589fa6abb23ef7c3e419ad7433b611820d0e050c31b6b98d819" dmcf-pid="1d6kL7Sgy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큰 사고를 이겨낸 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oneytoday/20250703224214645cznt.jpg" data-org-width="680" dmcf-mid="Ykw5TnBW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moneytoday/20250703224214645czn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슈퍼주니어 신동이 큰 사고를 이겨낸 규현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사진=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368e6d561b46285d289588cc9bff88fa7e76649b427a6875094f96343d83606" dmcf-pid="tJPEozvaS4" dmcf-ptype="general">신동은 "큰 사고가 있었다. 주변 동료 연예인 차량도 가다가 서서 매니저님이 도와주고 그랬다"며 "그날 규현이만 급하게 다른 병원으로 갔다. 제일 많이 다쳐서 응급실에 갔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360dd7359ca2a5a9a5c78127422eaff2bba26b9b60d2e16350d4435090566545" dmcf-pid="FLMrNbWAWf" dmcf-ptype="general">2007년 4월 슈퍼주니어 규현, 이특, 신동, 은혁이 탄 차량은 서울 반포대교 부근 올림픽대로를 달리던 중 차량이 전복되는 사고를 당했다. 당시 규현은 골반뼈와 갈비뼈가 골절됐고, 부러진 갈비뼈가 폐를 찔러 4일간 중환자실에 혼수상태로 입원하는 등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다. 신동과 은혁은 경상을 입었고, 이특은 눈과 등을 심하게 다치는 중상을 입었다. </p> <p contents-hash="eb17d0f7cb69fbf0e6bbc748989f20d7984e1d8beeea721d63545114670bdc65" dmcf-pid="3oRmjKYcSV" dmcf-ptype="general">당시 상황을 떠올린 신동은 "앰뷸런스가 왔다. 들것에 규현이 먼저 실어 보내고 나머지 세 명은 한 병원으로 갔다"며 "당시는 스마트폰 이런 게 없어서 우리도 뉴스를 보면서 규현이가 그렇게 크게 다친 걸 알았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ade92bcb69af218226786dd8a25b60d021bb45672ec43fe4d0e4beea477fba0" dmcf-pid="0gesA9GkC2" dmcf-ptype="general">이어 "특이 형이랑 둘이 그 (뉴스) 영상을 보고 (눈물을) 못 참겠어서 둘이 화장실로 들어가 안고서 막 울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e5d4ecb9d875222d9b773fa33a6564011e7e512af5e472a190e651e3b6e097d1" dmcf-pid="padOc2HES9" dmcf-ptype="general">그는 "죽을 수도 있단 이야기를 막 매니저 통해 전해 들으니까 미치겠더라"라며 "당시에는 (규현이) 당연히 살 줄 알았다. '설마, 규현이 돌아올 거야'라는 느낌이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d61c9b9a3317712c48a78d572afbe7dfaa651341b393648d168062c4655f8b11" dmcf-pid="UNJIkVXDvK" dmcf-ptype="general">신동은 "(규현의 완쾌 후) 그렇게 20년이 지나갔다"며 "작가님이 '혹시 규현 씨한테 고마운 거 없어요?' 하는데 딱 그때가 생각나더라. '그냥 살아있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는 말이 이렇게 나왔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082b2d04af54f92d82e4f68e4bcfc170be1309cd8992725c5dd74fb3b5929f28" dmcf-pid="ujiCEfZwSb" dmcf-ptype="general">이은 기자 iameu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기 정수→23기 영호, ‘릴레이 눈물’ 사태 전말 (나솔사계) 07-03 다음 외제차 타는 선우용여, 이번엔 200만 원 '명품백' 자랑…"젖을까봐 품에 꼭"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