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홍자, 8년 무명시절 회고 “가족 위해 무작정 벌었다” (‘특종세상’) 작성일 07-03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PhO8HkPS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7b973c054e6a07b96254ee12d04a3bdee7ff3d46ed281fb49287134d404e6f1" dmcf-pid="1QlI6XEQC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홍자. (사진=토탈셋)"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lgansports/20250703224824611rnhy.jpg" data-org-width="600" dmcf-mid="Zw8VSJzT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ilgansports/20250703224824611rnh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홍자. (사진=토탈셋)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3e9ff522befd5ba2197603958805893d397546e5a72ae7c3e832c1240b13f017" dmcf-pid="txSCPZDxCm" dmcf-ptype="general"> 트롯 가수 홍자가 8년 무명 시절을 회상했다. <br> <br>홍자는 3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 출연, 어려웠던 가정 형편과 이를 타개하기 위해 노력했던 무명가수 시절 이야기를 털어놨다. <br> <br>홍자는 동생, 오빠와 함께 동묘를 찾아 무대 의상을 구입했다. 평소 무대의상을 위해 동묘에 옷을 보러 다니곤 했다는 홍자는 8년의 무명 시절을 보내다 TV조선 ‘미스트롯1’ 출연 후 큰 사랑을 받게 된 당시를 떠올렸다. <br> <br>가족사도 공개했다. 홍자는 “엄마가 삼촌과 함께 사업을 하셨는데 ‘이제 조금 잘 되겠구나’ 할때쯤 삼촌이 아프기 시작했다”며 “암으로 갑자기 급격하게 안 좋아지셔서 돌아가시게 됐고 그때 너무 어려워서 엄마가 별도로 일해야 했다”고 경제적으로 어려웠던 시절 이야기를 했다. <br> <br>홍자는 “그때 동생이랑 둘이서 지냈는데 우연한 기회로 트롯 작곡가를 만나 가수를 해 보지 않겠냐는 제안을 받았다”고 말했다. <br> <br>홍자가 가수로서 성공을 꿈꿨던 이유는 가족과 함께 살기 위함이었다. 홍자는 “처음엔 숙박업소에서 살았다. 장기 월세 중 서울에서 제일 싼 데였고, 제일 골방이었다”고 말했다. <br> <br>하지만 무명 생활은 길었다. 홍자는 “데뷔하고 무명은 8년 정도였다 ‘30만 원 줄테니 30분 노래 하라’ 해서 뿌듯하게 노래를 하고 내려오면 ‘수고했고 그냥 가라’며 돈은 안 주는 적이 많았다”고 불합리한 일도 많이 당했다고 고백했다. <br> <br>그는 “무대에 대한 정당한 보수를 받지도 못했고 백수 생활을 해가면서 사이사이 알바를 하면서 정말 그냥 닥치는대로 했었던 것 같다”고 일에만 매진했던 당시를 돌아봤다. <br> <br>홍자가 돈을 번 뒤 가장 먼저 한 일은 어머니의 빚을 갚아드린 것이었다. 홍자는 “어머니도 옥탑방에 사셨는데 어머니께 좋은 집을 해드리지는 못했지만 편안하게 지내실 수 있는 전세집을 해드렸다”고 덧붙였다. <br> <br>한편 홍자는 3일 토탈셋과의 전속계약 종료 소식을 알렸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故이선균 협박해 3억 갈취’ 유흥업소 실장, 보석 석방 07-03 다음 4기 정수, 25기 영수 연애 상담에 버럭 "6기 현숙에게 남성적 어필 못했어"('나솔사계') 07-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