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기 옥순, 24기 광수 직진 고백에 거절 “이성적 설렘 없어”(나솔사계)

작성일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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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224706603qwma.jpg" data-org-width="640" dmcf-mid="3VetjKYca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224706603qwm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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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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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224706797uoxe.jpg" data-org-width="640" dmcf-mid="0MdFA9Gk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7/03/newsen/20250703224706797uox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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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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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7q3EKvg2oc"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2d84143f342640b024a5432919a9103e1762b9b03de68d22c0fe9a1e09e8073e" dmcf-pid="zB0D9TaVoA" dmcf-ptype="general">17기 옥순이 24기 광수의 직진 선언에 거절 표현을 했다. </p>
          <p contents-hash="7b3d59ca518aa0c22fd8bd21e56e7720b96ad5b5f853a8102338d68e104d7737" dmcf-pid="qbpw2yNfaj" dmcf-ptype="general">7월 3일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 120회에서는 네 번째 '한번 더 특집'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594b571d348090f3d483c04474391df1dcbbb5d8e29345c530f272ed558eabbd" dmcf-pid="BKUrVWj4cN" dmcf-ptype="general">이날 17기 옥순과 데이트를 나서며 24기 광수는 "사계 데이트를 기다렸다", "저는 깔끔해졌다, 옥순 님으로"라고 직진 고백하는 것으로 17기 옥순에 대한 호감을 적극적으로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364b55254900efb71052c9acad169282832c13089083d94fa06640f4bccfc74d" dmcf-pid="b9umfYA8aa"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후 데이트는 힘든 분위기로 흘러갔다. 식사를 하는데 묘하게 침묵만 흐르더니 17기 옥순은 24기 광수가 모처럼 질문을 하자 "씹고 생각해 보겠다"며 철벽을 쳤다. </p>
          <p contents-hash="bbe38f728893237014f18c9008c9e322ada7ba18f3496bcb0af807e9ca320ccd" dmcf-pid="KU5jzCiBjg" dmcf-ptype="general">이어 "제 생각에 우리는 결이 비슷한 게 있다. 대화가 잘 통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성으로 느껴진다는 잘 모르겠다. 대화는 잘 통했다"며 처음으로 직접적으로 거절 표현을 했다. 경리는 "아까 직진하신다고 해서 부담이 컸나 보다"고 17기 옥순의 마음을 짐작했다. </p>
          <p contents-hash="6db323681c42bb351457c18586bdaa678a6176c630eb90366d752d6c1c2013b5" dmcf-pid="9u1Aqhnboo" dmcf-ptype="general">24기 광수의 마음을 거절한 17기 옥순은 "광수 님은 또 마음이 가는 분이 계시냐"고 물었다. 하지만 24기 광수는 "전 솔직히 끝난 것 같다"며 더이상 이번 민박집에 호감 상대가 없음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fe560473f71e8d6b3e2dc88ae7921bcac6df21558194cec9cddae11e195692c7" dmcf-pid="27tcBlLKgL" dmcf-ptype="general">이후 개인 인터뷰에서 17기 옥순은 "이성적 호감까지는 갖지 못했다. 대체로 사람을 보면 본능적으로 안다고 생각한다. 같이 있으면 유쾌하고 재밌지만 이성적으로 설레는 건 없다 보니까 인연이 아니어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VzFkbSo9Nn"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q3EKvg2N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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